10월 7일이랑 8일 오르세랑 루브르 시내투어 엄마랑 같이 받았어요~~
기억하시나요? ㅎㅎㅎ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좋은 여행했어요 ^^*
오르세투어 받아보고 너무 재미나서 다음날 루브르투어 신청했어요 ㅎㅎ
미술작품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더 많이 알아가고 흥미도 생겼어요~~
고흐 스토리는 눈물날뻔 했다는...ㅠㅠ
가이드님 설명이랑 이야기 들으면서 걸으니까 다리아픈 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숙소와서 뻗었지만 .......)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서 어느 가게 앞 천막 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던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비오는 파리의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구요 ~~
투어받으면서 찍었던 사진들 보면 가이드님 생각 많이 날 것같아요
그만큼 좋은 투어 받았다는 뜻이겠죠?ㅎㅎ
3년 뒤에 한국에서 볼 수 있을거라고하셨는데 ..정말 볼 수 있겠죠?? ^^
여긴 스위스인데 아직 파리가 그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