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가이드님 바티칸 투어 너무 좋았어서 글남기러 왔는데

역시 인기 짱이시네요 ㅎㅎㅎㅎ

엄마 아빠랑 셋이서 30일날 갔었는데

아빠는 바티칸 3번째였는데 이성민 가이드님 칭찬 마니 하시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핵심만 쏙쏙 알려주니깐 너무 좋다구요 ㅎㅎ

전에 몰랐던것두 알게되고 ㅎㅎ 정말 쪽집게 과외선생님 같았어요 ㅎㅎ

글구 가이드님 너무 어리셔서 깜놀 했어요...ㅎㅎ

늙어보인다는 건 아니구요 ㅋㅋㅋㅋ 저보다 어리셔서 깜놀 ㅎㅎㅎ

굳이 개선되야할 사항을 말씀해달라고 하셔서 하나 남기자면..ㅎㅎ

바티칸에서 잘못 나오신 분들때문에 길에서 기다려야 했었는데요

저희 부모님이 보기 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길에서 서서 기다리는걸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어른들은 걷는것보다 더 힘든게 서서 계시는거라서요 ㅠ

식당에서 메뉴 자세히 설명해주시려고 기다렸다가 같이 간거라 저는 이해하는데..

부모님 힘들어하셔서 맘이 아푸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혹시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이 계시다면 고것만 좀 개선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재밌고 유익한 투어 감사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