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남 이성민씨~!ㅋㅋ

11월13일 바티칸 투어했었던 배만드는 부부 입니다.
유독 신혼부부들이 많았죠?
보디빌더 신혼부부, 파주 신혼부부, 왠만한 가이드분보다 많이 아시는 부산 신혼부부 분들
그사이에서 외롭게 투어 진행할뻔했는데, 22살 이쁜 칭구가 와서 구제해줬죠??ㅋㅋㅋ
투어인원이 소박하여 성민씨가 다 기억 하실듯...ㅋ

그날 투어 진행하면서 새벽같이 나와 고생이 많았을텐데,
"오늘 가이딩이 너무 잼있어용" 하며 진심으로 말하던 열정남!!

여행하면서 사람들한테 감동받기 쉽지 않은데요~
성민씨를 생각하면
여행객들에게 감동을 주고싶어 온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답니당^_^
물론 여행객들의 마음을 콕! 찝어 핵심을 설명해주는 프로의 모습도 멋졌구요

얼마되지않아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겸손의 자세와 초심을 잃지않고
앞으로 성민씨와 하게될 많은 분들께 제가 느꼈던 감동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사나이~! 화이팅하시구용ㅋㅋ

그날 뵈었던 신혼 부부들중 몇몇분들~!!
베네치아에서 스치듯 안녕 했었지만 반가웠어용~*

다들 행복하세용~~☆
(*^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