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6일부터 1월8일까지 세번 연속 철인투어한 라지은입니다^^
들뜬마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로마에대해 알려주신 가이드 분들이 너무 고마워서 글씁니다.
저희는 3일 각각 다른분께 가이드를 받았습니다.
첫째날 시내투어할때 저희를 이끌어주신 아이름가이드님,
여자라면 사진포인트를 중요시 여기는데.. 그 포인트마저 너무정확히 아셔서 예쁜사진
남기게 해주시고 한분한분 챙겨주시는 모습이 처음뵈었지만 너무 고마웠습니다.
또한 저희가 크림을 사려고 갔는데 다 문닫아서 포기를 하고있었는데
다음날 남부투어끝나는날 사다주신 그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둘쨋날은 남부투어를 김진우 가이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탈리아 역사를 재미난 유머와 함께 말씀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였습니다.
기분이좋다며 저희에게 나폴리식 피자를 쏘신 통크신가이드님....ㅠㅠㅠ
저희가 사드렸어야했는데 너무 감사해요 그 피자 잊지못할거예요~~
마지막날은 바티칸투어를 임민주 가이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한시간동안 천지창조에대한 설명은,,, 너무 어려울것같았던 이야기가 귀에쏙쏙 들어왔습니다.
저희 팀 후배는 그 설명에 감동받아서 천피스 천지창조 퍼즐까지 샀습니다.ㅋㅋ
3일 짧은 일정 로마였지만
이아름가이드님,김진우가이드님,마지막으로 임민주가이드님이 아니였으면
이토록 기억에 남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어디가서도 강력히추천하는 그런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