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에서 귀여운 얼굴에 섹시한 목소리를 가진 경주 가이드님의
흥미로운 루브르 투어를 1월에 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용~
저는 루브르 투어만 신청해서 피라미드 앞에서 헤매는 저를 보고
"해피뉴이어~" 라고 반갑게 인사도 먼저 해주시고
미술에 대해 문외한인 저에게 다소 지루할 수 있는 투어였지만
경주님의 지루하지 않은 설명과 시대별 차이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루브르 안을 돌아볼 수 있었어욤~
어쩜 저렇게 조그마한 체구에서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쳐나는지~
혼자 온 저를 배려해 사진도 찍어주시공~정말 감동받은 투어였어용~^^
다음에 가게되면 경주님과 루브르 투어를 꼭 다시 하고 싶어용~~~
앞으로도 쭈~~~욱 밝고 열정적인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래요~~^^
귀요미 경주 가이드님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