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느덧 20일간의 우럽 배낭여행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온 지금 한국은 벌ㅋ서 자정이
넘었지만 제 뇌리엔 아직도 파리의 추억이 아른하네요 ...
파리에서 총 5박을 있는동안 민박집에 머물며 주인 사장님의 추천으로 루브르 시내 투어를 다녀왔어요.
20여명의 사람들이 약속 장소의 집결된 걸 보고 첨엔 잘못온건 아닌가 하고 걱정이 앞섰지만..
경주 누나 가이드님의 따뜻하게 맞여주시고 친근한 관광 도우미 및 전문적인 루브르 해설을 들으니
체투어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었지만 여행 막바지라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한 제 자신이 한탄 ㅠㅠ

언젠가 될지 모를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상 마지막이 될지 모르지만 ㅎㅎ
저도 제 가슴속에 잊지 못할 제 유럽 배낭여행의 마지막 피날레를 루브르 시내투어,,아니
정말 진실되게 다정하개 그리고 무엇보다 배려해주사면서 투어잌끌어주신 이경주 가이드님과
저와 그날 같이 투어하셨던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싶네요. 모두 좋은 추억 파리에서 많이 만드세요

참. 샹젤리제에서 루마니아 짚시가 싸인해달라고 하년 그냥 무시하세요. 그 사이에
핸폰을 슬쩍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