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신행으로 유럽여행을 다녀온 새내기 신랑입니다.
주로 혼자서 여행다니며 어디 여행가기전에 가이드북도 안보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파리 첫 여행 혼자도 아니고 신행이라 와잎에게는 내색 안했지만 내심 걱정반 두려움반~
그렇게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쉬고 일어난 첫날
여행 예약때 혹시나 하는마음에 파리 시내 투어를 신청 했더랍니다.
약속된 장소로 가보니 "목소리는 백지영인 빠리의 뿡뿡이~" 이경주 가이드님~
첫인상에 동안 외모로~어린나이에~~이런 맘이 잠깐 들었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먹을만큼 먹었다는 가이드님~~
파리 시내를 도는데~이동하는데 정말 힘들지도 않고~
늘 셀카만 찍던 커플들에게 나서서 먼저 사진도 찍어 주시는 친절함~
정말 좋았고 덕분에~파리에서 좋은 추억 남겼습니다.
7월에 신행 파리로 가는 후배에게도 적극 추천 했습니다~~!!!!

아 소개해 주신 파리 맥도날드에 마카롱~~한세트 그자리에서 다 먹었습니다.
얘기대로 싸고 맛있었습니다.

파리에서 좋은 기억 만들어주신 덕분에 요새 걸어서 세계속으로 같은 프로그램 다시보기로
파리의 기억을 더듬으며 꼭 다시 가겠다고 와잎이랑 서로 약속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요청드렸던 몽마르트 투어~정말 감사했습니다.(누군지 아시겠죠?)

파리에서 좋은 추억 남깁니다~몸건강히 잘 지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