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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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6 | 서*우 |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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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이경주 가이드님과 함깨한 르부르투어~♥
약속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가이드는 나타나지 않고, 투어를 받기로 한 4명의 가족들과 나와 남동생은 30분 정도를 기다린 후에야 풍채좋고 말씀많으신 투어 관계자분을 만날 수 있었다. 가이드가 오고 있는 중이라며, 샹젤리제거리를 왔다갔다 하기를 3번, 개선문 아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 신혼부부와 함께 가이드가 설명을 하면서 걸어왔다. 그제서야 안 사실이지만 우리 6명은 헬로우 트레블에 예약된 것이 아니었고, 인원이 적어서인지 아님 다른 이유에서 였는지 헬로우 트레블 팀에 합류(?)되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미 50분 정도를 허비한 탓에 기분이 별로 안 좋았지만 가이드와 함께 투어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르부르 투어는 오전의 기분나쁨을 다 날려버릴 정도로 대만족이었다. 투어를 하는 내내 이경주 가이드는 힘든 내색 한번 없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작품에 대해 열정적인 설명을 해주었고, 파리 여행을 하는 여러가지 팁들도 알려주었다. 지하철 계단에서 유모차를 힘들게 들고 내려가는 어느 부인을 보고 유모차를 들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고. 지하철 정기권을 잃어버리고서도 이미 잃어버린 거 어쩔수 없다며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꿈을 향해서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웃는 모습이 예쁜 이경주 가이드를 파리를 아마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다.
르부르 투어는 오전의 기분나쁨을 다 날려버릴 정도로 대만족이었다. 투어를 하는 내내 이경주 가이드는 힘든 내색 한번 없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작품에 대해 열정적인 설명을 해주었고, 파리 여행을 하는 여러가지 팁들도 알려주었다. 지하철 계단에서 유모차를 힘들게 들고 내려가는 어느 부인을 보고 유모차를 들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고. 지하철 정기권을 잃어버리고서도 이미 잃어버린 거 어쩔수 없다며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꿈을 향해서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웃는 모습이 예쁜 이경주 가이드를 파리를 아마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