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20 함께한 병아리 남편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고흐에 반해서 파리 오셨다고하신 말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 ㅋㅋ

감성투어라는 제목에 맞게 저를 감상에 빠져들게 하셨어요

비도 내리고 막 센치해지는 그런 ㅋㅋㅋ

저는 손을 잘 흔드셔서 아리랑 소녀인가 했는데

뿡뿡이라는 애칭이 있으시군요 잘어울리시네요 ㅋㅋ

그날 비도오고 걷는 양도 많아서 끝나고 몸살 안나셨는지요

힘들었을텐데 끝나고 식당이며 약국까지 대려다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한국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저희가

맛난거 꼭 대접할게요 어제 한국 들어왔는데 또 가고싶어지네요

비오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다하시는 모습이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정말 감사하고요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뵙고싶습니다.

몸건강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