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움투어 신청했었는데
아주 열정적인 설명 정말정말 감동 받았어요~~
점심먹고 나서 애플스토어를 애플 마켓으로 잘못 알아듣고
엉뚱한 데서 기다리고 있던 모녀(?)지간 입니다...ㅋㅋㅋ

투어하는 중간중간에 해주신 영국에 대한 짤막한 얘기들 때문에...
그간 알고 있던 영국에 대한 이미지도 생소하리만큼 달라졌고,,,
그림에 대한 깨알 에피소드도 흥미로웠어요
다시한번 영국을 오고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했던 투어였던것 같아요
미술관 투어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만큼 재미있었던 것 같아 참으로 고맙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꼭 다시 영국을 가는 날,,,,
아니면 다른 나라에서라도,,,
다시 만나길 기대하게 했던 가이드였습니다~

영국물가가 정말 비싸긴 하지만...
식사 잘 챙겨드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