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었네요.ㅋ
사진 볼때마다 다시 가고 싶다는 강한 충동이 없어지질 않네요.
파리 오르세랑 루브르랑 투어 신청했는데, 반신반의 했었지만, 경쥬르 가이드님이 어찌나
재미있게 해주셨는지 담에도 가게 되면 꼭 투어 신청하고 싶네요^^
날씨도 느므느므 좋았고, 함께 투어했던 분들도 다 좋았다는....
기억 나세요? 아침에 모여서 투어 전 설명 들을때 커피 쏘신 아버님도 계시고.ㅋㅋ
다음날 루브르 투어에서도 볼 수 있어서 느므느므 좋았답니다.^^

미술에 대해 암 것도 몰랐는데, 투어 받고 나서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거...

늦게 후기 올려 죄송해요...^^

암튼 다시 만나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