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기억나세요?
떼르미니역에서....
예약이 안되어, 따로 봉고로 갔었던....
화가언니 3명과 저희 2명 ㅎㅎ

처음엔..남부투어 못하는가보다...하고 있었다가...
계획도 없는 부름?을 받으시고 달려나와주신
김진우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너무너무너무 즐거운 투어가 되었답니다.

여행을 많이 해봤지만
그때의 시간들을 오래도록 잊지못할꺼 같아요.

가이드님도 너무 기분좋게 함꼐 여행하는 기분이라고 해주시고요~~

폼페이 설명도 너무 열정적으로 해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화가언니들이
김진우 가이드님께 앞으로 개인 투어 요청하시겠다셨는데
곧 연락 가지 않을까 싶네용 ㅎㅎ

저희들만의 전용 차량으로
마지막엔 아이폰을 연결해서...
홍광호 배우의 "안녕"이란 노래를 들으며 투어를 마치고
테르미니역에서 손을 흔들때....뭉클할 정도였어요.

건강조심하시고
로마에서 늘 행복하시길요~~

사진을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텍스트만 올라가나봐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