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여행사 통해서 5월 12일 ~ 18일 피렌체 파리 신혼여행 다녀온 커플입니다.
자유여행으로 간다는 사실에 조금 겁도 났지만
정말 신혼여행 재미있었어요.
피렌체 두오모 베키오다리 미켈란젤로 언덕 재밌고 신나게 구경하고
파리로 넘어갔습니다.
가이드투어는 하루만 해당되었기때문에
기대 많이 했었어요.
다행이 김지원 가이드님 만나서
여러가지 재미있고 알찬 설명도 잘 듣고
특히 루브르 박물관에서 함께 동행해주신
여자 가이드분 설명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일정 중간중간 필요한건없는지
불편한건 없는지
신랑이 그 때 마침 두드러기가 나서
당황했었는데
여기는 오히려 피부 연고가 순하고 더 잘 듣는다고
걱정말고 약국한번 다녀와보라고 기다려주시겠다고 하셔서
저희 정말 맘편하게 잘 다녀왔었어요.
가이드 일정 후 저희 부부 로맨틱하고 제대로된 저녁 식사를 위해서
터무니없이 비싼게 아닌 정말 맛있고 좋은 식당 알려주신다고
직접 동행해주셨는데
가는 동중에 지하철 안에서
생각지도 못한
소매치기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핸드폰 만 도난당해 정말 당황했었습니다.
직접 경찰서 가서 사고 접수 도 해주시고
여행자보험에서 어떻게 하면 보상 받는지 까지
설명해주시고
당황해서 울기만 하고 있었는데,
얼른 맘을 떨쳐버려야 남은 여행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다고
격려도 해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도와드릴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여행 후기 남겨주는게
가이드 분들께 큰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늦었지만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그렇게 여유롭고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거 아니신거 같던데
자부심도 느끼시고
무엇보다 여행하는 여행자들의 입장에서
머가 불편할지 빨리 캐치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헬로 트래블 관계자 여러분
파리 김지원 가이드님 과 저희 루브르 박물관 투어 도와주신 여자 가이드 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두분 덕분에 헬로트래블 추천하고 다녀요.
김지원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인연이 된다면
또 만나뵙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