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14-07-28 | 수* | 1388 |
- 전체
- [김지원가이드님] 로마의 휴일? No. 파리의 휴일!!!
생애 첫 유럽여행이였습니다.
삶의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였던 '20대가 다 가기전에 유럽 한번 다녀오자' 를
이번기회에 이루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고 좋아하던 저에게 루브르라는 박물관은 어마어마하게 기대되었던
장소중 하나였으며,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박물관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루브르 만큼은 가이드님의 도움을 받아 핵심적인 작품을 뽑아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었고,
워낙 짧은 여정의 여행인지라, 루브르를 모두 둘러보는 욕심은 일찌감치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여행간 누나와 함께 신청을 하게 되었으며, 결과는 대만족 이상이였습니다.
처음에 가이드님이 바뀌어 살짝 당황도 하고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여성분에서 남성분으로 바뀌니..^^;;)
많은 기대를 했던 투어가 이렇게 가이드님이 바뀜으로써 어정쩡한 투어가 되는건 아닌지..
일정에 없던 투어를 맡게 되어서 대충대충 하시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들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열정이 가득 담긴 설명에 정말 즐거움의 연속이였습니다.
특히 루벤스의 24작 설명은 최고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하게 기억이 날 정도이니..^^;
맛집도 추천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식사를 하였고, 파리사람의 여유로움도 즐겨보라는 말씀에
덕분에 여유로움도 즐기고 정말 재미있던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치 파리지앵인양..!!
또한 일에 지쳐있는 저에게 로마의 휴일처럼 '파리의 휴일'을 보내게 도와주신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리며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습니다.
즐거움이 컸던 만큼 아쉬움도 엄~청 컸던 것 같네요.
혹시 주변에 유럽여행간다는 사람있으면 꼭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헬로우트래블. 그리고 지원형님!
한국오시면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자는 약속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진한장 같이 못찍은것도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도 형님계신곳으로 여행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뵈요 꼭!
삶의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였던 '20대가 다 가기전에 유럽 한번 다녀오자' 를
이번기회에 이루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고 좋아하던 저에게 루브르라는 박물관은 어마어마하게 기대되었던
장소중 하나였으며,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박물관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루브르 만큼은 가이드님의 도움을 받아 핵심적인 작품을 뽑아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었고,
워낙 짧은 여정의 여행인지라, 루브르를 모두 둘러보는 욕심은 일찌감치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여행간 누나와 함께 신청을 하게 되었으며, 결과는 대만족 이상이였습니다.
처음에 가이드님이 바뀌어 살짝 당황도 하고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여성분에서 남성분으로 바뀌니..^^;;)
많은 기대를 했던 투어가 이렇게 가이드님이 바뀜으로써 어정쩡한 투어가 되는건 아닌지..
일정에 없던 투어를 맡게 되어서 대충대충 하시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들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열정이 가득 담긴 설명에 정말 즐거움의 연속이였습니다.
특히 루벤스의 24작 설명은 최고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하게 기억이 날 정도이니..^^;
맛집도 추천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식사를 하였고, 파리사람의 여유로움도 즐겨보라는 말씀에
덕분에 여유로움도 즐기고 정말 재미있던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치 파리지앵인양..!!
또한 일에 지쳐있는 저에게 로마의 휴일처럼 '파리의 휴일'을 보내게 도와주신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리며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습니다.
즐거움이 컸던 만큼 아쉬움도 엄~청 컸던 것 같네요.
혹시 주변에 유럽여행간다는 사람있으면 꼭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헬로우트래블. 그리고 지원형님!
한국오시면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자는 약속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진한장 같이 못찍은것도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도 형님계신곳으로 여행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뵈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