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6) 박진아 도슨트가 진행하는 임팩트 가우디 투어를 참여 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초등학생 두명이 같이 하는 여행이라 눈으로만 보는 투어 보단 자세한 설명이 포함되는
도슨트 투어를 처음부터 고려하여 신청 했습니다.
그리고 출발전 투어의 신뢰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자전**라의 후기들 보다
후기가 너무 없어 다소 걱정을 하였던 것이 사실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걱정은 투어 시작후 10분도 지나지 않아 기우 였음을 알았습니다.
박진아 도슨트의 자세한 설명에 두 아들은 집중하고 있었고 저 또한 깊이 있는 인간 가우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 참가자들이 힘들어 하기 쉬운데 이 또한 다년간의 경험에서 알고 있는듯 적절한 시간 안배와
적절한 설명 등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피디한 진행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사람은 하루 투어 했는데 바르셀로나에 몇일 있었던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
사실 여행중에는 일정이 빠듯하여 후기를 안 쓰는데
제가 박진아 도슨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다
좋았던 느낌들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여 박진아 도슨트의 몸값을 올려 주는것이
아닐까 생각되어 게을러지고 잊혀져 버리기 전에 바로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박진아 도슨트 강추 입니다.
저 알바 아닙니다....진짜 투어 참가자 입니다.
오늘 저녁 야경투어 도슨트가 어떤 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역시 기대 하겠습니다.
박진아 도슨트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