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14-09-03 | 박*영 | 1468 |
- 전체
-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8월 2일)신은하 가이드님 최고!
8월2일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가우디 투어를 예약해 두었어요~
원래는 유로 *** 나라 뭐 이런데다 예약하려고 했는데 성수기라 예약이 꽉찼던가?
어쨌든 잘 안되서 일정에 맞는 상품이 있던
헬로우 유럽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어요
미팅시간은 오전 10시
미팅장소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역(2호선, 5호선) Av. gaudi출구 앞 KFC였어요
시간 맞춰 도착하니 헬로우 바르셀로나의 “신은아 가이드”님이 나오셨어요.
우리가 신청한 투어는 “impact 가우디 투어”로 총 18명이 오늘 하루 같이 하기로 되었습니다.
우선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앞에 위치한 공원에서 풀샷 사진을 찍고
오후에 입장 예약이 되어 있으므로 우리는 메트로로 구시가지 로 이동했습니다.
가우디의 이야기를 들으며(요즘 투어는 무선가이드기(?)를 다 나누어주어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다 들을 수 있어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람블라거리로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도 역시 가이드님 소매치기 조심 당부 또 당부 하시더군요
저희는 어제 벌써 당했는데요~
아~ 어제 가이드 투어를 했어야해~
그럼 이모저모 도움될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을텐데...ㅜㅜ
다시 람블라 거리 도착~ 어제 그렇게 저와 남편이하루종일 다녔어도
바닥이 피카소와 동시대 작가였던 호안미로의 작품으로 되어있다는 것은 가이드님 설명을 듣고야 알았죠.
가이드가 있으면 정확한 정보를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람블라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저희가 어제 미리 들렸던 보케리아 시장으로 갔습니다.
가이드님이 말씀해주신 쥬스집! 저희가 어제 먹었던 바로 그 곳이군요~
산딸기 쥬스??? 맛있어 맛있어
하몽은 멜론과 함께 먹는거라는 것도 말씀해 주시고
동건(장)이가 소영(고)이한테 프로포즈 할 때 쓴 와인도 설명해 주시고
엄청 비싼 와인이라던데 이름이 알쏭달쏭 기억이 날락말락
다음 코스는 레알광장
분수대 양편으로 2개의 가로등이 있는데 가우디가 학 졸업 첫해 전국 가로등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했대요
중간중간 가이드님이 가볼만한 집도 말해주셨어요
레알광장에서 레스킨 세니츠 식당을 가보래요 평일 메뉴델디아가 10.5유로,
저렴한데 맛있는집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보니 사람들이 마구 줄 서있네요~
두 번째 타란토스에서 플라멩고를 보라고~ 이거 우리 벌써 했는데~ 헷헷
더 긴거 보면 100% 자고 나온다고 돈 아깝다고 30분정도면 충분하대요~
세 번째 오까냐(까냐는 생맥주라는 뜻)라는 맥주집~ 바르셀로나의 맥주인 모리츠를 팔고 분위기도 좋대요~
다음은 구엘저택~ 구엘저택을 구경하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리세우에서 pg de gracia역에서 내려서
해골의 집이라고 불리우는 까사 바뜨요로 갔어요
옆집은 호세 쁘에 어쩌고가 지은 까사 아마뜨에르(까사는 집이라는 뜻. 즉, 아마뜨에르네 집)
까사밀라는 완성을 못했어요 1900년대 초에 벌써 온수시스템, 5대의 엘리베이터, 시스템 부엌등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어요..유네스코에 등재되어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살아있을때는 인정받지 못했다죠. 시대를 너무 앞서간 슬픔입니다~
까사밀라에서 1시20분에 헤어져서 3시 30분까지 밥 먹고 각각 집에 들어가 볼 사람은 들어가 보고 3시 30분에 샤넬 앞에서 모이기로 함~
밥을 먹고
샤넬 앞에서 가이드를 만나 24번 버스를 타고 30분가량 타고 언덕으로 오르고 올라가니 구엘공원.
구엘공원은 구엘씨가 택지 개발 지구로 만든 곳인데 결과적으로 망했습니다.
아기 자기 구엘 공원 너무 예뻐요~
한바퀴를 돌고 이번에 92번 버스를 타고 내려와서 2~3 블록쯤 걸으니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나왔습니다. 사그라다에서는 1시간이 주어졌는데 1시간이 후딱 가더라고요~
오늘 하루 신은하 가이드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조근조근하면서도 할 말 다하시는 가이드님 딱! 내스톼일~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늘이 일요일이었다면 무료 야경 투어가 있는데
우린 날짜가 안 맞어서 참여하지 못했어요~ 야경투어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가이드님 그 때 정말 감사했어요~
리뷰 이제야 올려서 죄송해요~
오늘의 일정은 가우디 투어를 예약해 두었어요~
원래는 유로 *** 나라 뭐 이런데다 예약하려고 했는데 성수기라 예약이 꽉찼던가?
어쨌든 잘 안되서 일정에 맞는 상품이 있던
헬로우 유럽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어요
미팅시간은 오전 10시
미팅장소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역(2호선, 5호선) Av. gaudi출구 앞 KFC였어요
시간 맞춰 도착하니 헬로우 바르셀로나의 “신은아 가이드”님이 나오셨어요.
우리가 신청한 투어는 “impact 가우디 투어”로 총 18명이 오늘 하루 같이 하기로 되었습니다.
우선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앞에 위치한 공원에서 풀샷 사진을 찍고
오후에 입장 예약이 되어 있으므로 우리는 메트로로 구시가지 로 이동했습니다.
가우디의 이야기를 들으며(요즘 투어는 무선가이드기(?)를 다 나누어주어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다 들을 수 있어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람블라거리로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도 역시 가이드님 소매치기 조심 당부 또 당부 하시더군요
저희는 어제 벌써 당했는데요~
아~ 어제 가이드 투어를 했어야해~
그럼 이모저모 도움될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을텐데...ㅜㅜ
다시 람블라 거리 도착~ 어제 그렇게 저와 남편이하루종일 다녔어도
바닥이 피카소와 동시대 작가였던 호안미로의 작품으로 되어있다는 것은 가이드님 설명을 듣고야 알았죠.
가이드가 있으면 정확한 정보를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람블라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저희가 어제 미리 들렸던 보케리아 시장으로 갔습니다.
가이드님이 말씀해주신 쥬스집! 저희가 어제 먹었던 바로 그 곳이군요~
산딸기 쥬스??? 맛있어 맛있어
하몽은 멜론과 함께 먹는거라는 것도 말씀해 주시고
동건(장)이가 소영(고)이한테 프로포즈 할 때 쓴 와인도 설명해 주시고
엄청 비싼 와인이라던데 이름이 알쏭달쏭 기억이 날락말락
다음 코스는 레알광장
분수대 양편으로 2개의 가로등이 있는데 가우디가 학 졸업 첫해 전국 가로등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했대요
중간중간 가이드님이 가볼만한 집도 말해주셨어요
레알광장에서 레스킨 세니츠 식당을 가보래요 평일 메뉴델디아가 10.5유로,
저렴한데 맛있는집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보니 사람들이 마구 줄 서있네요~
두 번째 타란토스에서 플라멩고를 보라고~ 이거 우리 벌써 했는데~ 헷헷
더 긴거 보면 100% 자고 나온다고 돈 아깝다고 30분정도면 충분하대요~
세 번째 오까냐(까냐는 생맥주라는 뜻)라는 맥주집~ 바르셀로나의 맥주인 모리츠를 팔고 분위기도 좋대요~
다음은 구엘저택~ 구엘저택을 구경하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리세우에서 pg de gracia역에서 내려서
해골의 집이라고 불리우는 까사 바뜨요로 갔어요
옆집은 호세 쁘에 어쩌고가 지은 까사 아마뜨에르(까사는 집이라는 뜻. 즉, 아마뜨에르네 집)
까사밀라는 완성을 못했어요 1900년대 초에 벌써 온수시스템, 5대의 엘리베이터, 시스템 부엌등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어요..유네스코에 등재되어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살아있을때는 인정받지 못했다죠. 시대를 너무 앞서간 슬픔입니다~
까사밀라에서 1시20분에 헤어져서 3시 30분까지 밥 먹고 각각 집에 들어가 볼 사람은 들어가 보고 3시 30분에 샤넬 앞에서 모이기로 함~
밥을 먹고
샤넬 앞에서 가이드를 만나 24번 버스를 타고 30분가량 타고 언덕으로 오르고 올라가니 구엘공원.
구엘공원은 구엘씨가 택지 개발 지구로 만든 곳인데 결과적으로 망했습니다.
아기 자기 구엘 공원 너무 예뻐요~
한바퀴를 돌고 이번에 92번 버스를 타고 내려와서 2~3 블록쯤 걸으니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나왔습니다. 사그라다에서는 1시간이 주어졌는데 1시간이 후딱 가더라고요~
오늘 하루 신은하 가이드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조근조근하면서도 할 말 다하시는 가이드님 딱! 내스톼일~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늘이 일요일이었다면 무료 야경 투어가 있는데
우린 날짜가 안 맞어서 참여하지 못했어요~ 야경투어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가이드님 그 때 정말 감사했어요~
리뷰 이제야 올려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