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투어 하는 수요일
조식먹을때 비가 안와서 올레~ 를 외쳤던 전데.....
만남의 장소의 지하철역에서 강력한 비를 만났었었죠 ㅋㅋ
당황~!!! (다행히 소나기라.... 투어 일정엔 영향이 없어서..,.ㅋㅋ히히힛)

옆 샌드위치 가게에서 간단히 커피를 마시는데...
왠지 .. 가이드님 같은 사람이 들어 와서 커피를 마시더라고요~!!
느낌이 퐉!!!!!

8년전 배낭여행 out 도시 인 파리.....
혼자서 가이드 책 가지고 루브르를 방황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2014년 강정목 가이드님과 함께한 루브르는 정말~! 신이 나고
재미난 정보 가득~!!!!!

아는만큼 보인다는게... 이런 말이란건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리고 시내 투어....... 진짜. 알차고 좋았습니다.
혼자 다녔을 길에 뿌렸을 시간을.... 덕분에 꽉찬 하루~ 진짜진짜 감사해여~


타지에서 아프면 ... 힘들고 더 외로우니.......
항상 건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