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지금 아니면 평생 이렇게 못가볼것같아~~하며

동갑내기 친구와 정말 어렵게 얻어낸 10일

친구는 런던!! 나는 무조건 파리!!!

많은이들이 꿈꾸듯이 저한테도 파리는 늘 꿈이었거든요...

파리에 대한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런던을 거쳐서 파리로 왔는데...

런던과 비교해 냄새나는 더러운 거리, 불친절한 사람들,

너무나 많았던 집시와 소매치기들...

설마 이게 다는 아닐꺼야..하면서도 조금씩 기대치를 내려놓는중이었습니다.

그러던중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설명을 들으며

파리를 느끼고 이해할수있었던 루브르와시내투어

또 다음날, 어렵게 시간맞추게된 환상의 야경투어까지...

너무 추웠지만 평생 잊지못할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유럽을 가게된다면(제발ㅠ.ㅠ) 다시 헬로우투어 꼭 이용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