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로마간디님^^
이제 한국에 돌아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버렸네요~
저는 12월 6일 바티칸투어 9일 남부투어를 한 유다희 라고 합니다~
기억안나신다구요?? 바티칸투어내내 옆자리에서 따라다니면서 들었는데....
그럼 한가지더!!ㅎ
6일 바티칸투어 끝나고 저는 남자2명과 함께 성마리아로렌초성당?? 그쪽에서 밥먹고 내려오다가
먼저 아는척 해주셨는데~ 이제 기억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첨엔 간디님보고 반신반의 했어요 솔직히~ㅎ
그런데 설명 너무 잘 하세요 한국에 와서 생각해 보면 바티칸끝나고 다른곳 미술관에 가면 
이건 삼각형 구도 이건 수태고지 이사람은 열쇠를 들고 있구나..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베드로...ㅎㅎ
하면서 생각이 너무 많이 나요~
그때 거기서 더 호응해드렸으면 많은 정보를 더 알려주셨을텐데 하고 아쉬움도 많습니다.

같이 갔던 남자분들께도 로마간디 생각나냐고 물어보면 다같이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
너무 강렬했던 거지요~
바티칸뿐만아니라 남부투어에 갔을때도 그땐 혼자 갔는데 커플들이 넘 많아 부담스러웠는데
그래도 간디님이 계셔서 안심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지금 제 머릿속에 있는 간디님은 아래와 같은 사진입니다.
감사했습니다~~ㅎㅎㅎ

ps.이렇게 설명드렸는데...설마 모른다고 하시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