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바티칸투어! 정말 좋앗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일곱시에 눈을 뜨고 헐래벌떡 뛰어간 떼르미니역에서 김진우 가이드님을 보앗습니다 ㅋ 역에서 여자두명을 찾던 저 기억하시나요 ㅋㅋ 바티칸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기다리는 시간에도 정말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지루할 틈이없엇어요 정말 재밋는 인강듣는 느낌이엇어요ㅋ 그리고 계속 제가 집중을 못한다고 바로 소령이랑 소현이를 저희 팀에 넣어주셔서 감사햇어요 ㅋ 미대를 다니지만 1학년 서양미술사를 김진우 가이드님이 바티칸투어때 해주신 설명처럼 알려주셧다면 수업시간이 정말 재밋엇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머리에 쏙쏙 들게 해준 설명감사해요 ㅋ 군대를 전역하고 이제 대학교 3학년 복학을 앞둔저에게 바티칸 투어는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신게 느껴졌고 그 지식을 저희에게 재밋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어 안들엇으면 바티칸을 그냥 지나쳤을뻔햇네요ㅜ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고 비가와서 야경투어 못들은게 아쉬워요 ㅜㅜ 홍대를 다니지만 저보다 미술사를 더 잘아시는것 같아 제가 학교다닐때 뭐햇나 싶엇습니당. ㅜ복학하면 진짜 열심히 공부할수잇을것같아요ㅋ 가이드님 마지막 눈물까지. ㅜ 감사해서 이렇게 글ㅇ,ㄹ남겨요 25년도에 바티칸에서봐요 진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