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여행을 다녀 온지 벌써 4개월 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그 날의 멋진 추억을 잊을수가 아니 잊혀지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려보네요... 김건 가이드님의 해박한 지식과 투어를 듣는내내 가우디선생님과 대화하는 듯 해서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가우디 선생님의 건축철학과 스토리를 알게되어 집에 돌아와서는 평소 잘 읽지도 않던 책을 보기 시작했을 정도였어요 ... ^^ 그리고 또 하나의 감동은 아주 작은 그래서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바르셀로나의 매력들을 이야기해주셔서 어떤 여행책자에서도 듣고 보지 못한 진정한 바르셀로나를 느낄 수 있었던것같아요... ^^ 팀원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체크해주시고 멋진 미소를 보여주셨던 모습을 잊을 수 없네요... 김건 가이드님 참 감사했습니다. ^^ 다음에 또 바르셀로나를 가게되면 투어의 마지막장소 아마 '레이알 광장'의 빨간 바르셀로나 맥주를 파는 곳에서 맛있는 빨간 맥주를 꼭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또 항상 행복하시구요... 다음 기회를 기대해볼게요 ... ^^ 다시한번 큰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