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파리 시내투어 + 야경투어 했어요.
파리가 여행 중간차라 지치고 힘들었는데. .
류상현 가이드님의 정겨운 사투리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서양그림 좀 볼줄알아요ㅋ
질문이 많았는데 성심껏 답변해주시고 경험에 실린 정보도 감사했어요~
시내투어가 맘에들어 야경투어도 재미있겠지란 생각에
시내투어 같이했던 팀들 다같이 야경투어도 했는데 왠걸. . .
코스가 너무 힘들었어요. 왔다갔다. . 탔던 지하철 다시타서 힘들게 이동하고
밤에는 위험한데. . 결국 12시가 넘어서 숙소에 도착했어요.
다들 코스가 이상하고 별로라고 짜증냈어요. . 그것만 빼고는 좋았는데
야경투어 코스는 꼭 다시 짜시는게 좋겠어요.!!!
낮에 갔던 장소 그대로 말고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장소 있잖아요!!ㅋㅋ
가이드님의 오랜 노하우가 실린 알짜배기 코스로 해주세요.
그래야 주변에 추천할 수 있겠어요.
그거말고는 정말 강추입니다~!! ㅋㅋ
가이드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파리의 여유는. . 한국에서 느끼기 힘드네요. ㅠ
추억으로 남겨야겠어요.^^ 안녕히 계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