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헬로우유럽의 문을 두드렸네요~^^
7년전 저에게 가이드투어라는 신세계를 열어준 헬로우유럽..
그 첫 방문지가 프랑스였고..7년이 지난 지금..다시금 프랑스에 가게 되었습니다~
작년엔 스페인에 갔었는데..헬로우유럽엔 스페인쪽 투어가 바르셀로나쪽에 국한되어 있어서 부득이 다른 업체를 이용했었는데..다시금 돌아오게 되네요~^^
7년전 윤실장님께 투어를 받고..언제고 남편과 다시 와서 윤실장님께 단독투어를 받겠노라 다짐했었는데..그 꿈은 못이루게 되었지만..ㅠㅠㅠ
이번엔 작은 아이와 저..둘만의 여행입니다~..
다시금 돌아와서 둘러보는 헬로우유럽 게시판에 반가운 이름들이 보이네요~
류상현 팀장님~..이태리에서 언~제 프랑스로 가셨데요~?^^
남편한테 이야기하니 남편도 기억하더라구요~
4년전 온가족이 로마에서 류상현 팀장님, 서준웅 팀장님, 정혜진 도슨트님께 투어받았었지요~^^
제가 신청한 투어에 재회하게 됨 너~무 반갑겠지만..제 욕심만으로 팀장님이 투어해달라고 조를수는 없고..회사 사정이라는게 있을터이니~..알아서 좋은분 배정해주시리라 믿습니다~~!!(어~? 이거 협박인가요?ㅋㅋ)
헬로우유럽의 모든 도슨트분들과 직원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파리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