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투어 받았던 출충한 외모의 자매 3명 물론 기억하시죠?ㅋㅋ

윤 은광 가이드님께서 립서비스 인줄알지만, 그날 저희 자매들 비행기 태워주셔서 잘~탔답니다.

큰언니 고집으로 빡빡한 3박4일 영국일정에 이 투어를 신청했었는데, 지금에와서 저희들끼리 큰

언니의 선택이 현명했다고 한답니다.

런던과는 사뭇다른 분위기의 옥스포드,코치월드는 힐링 그자체 였어요.

자연을 벗 삼아 예쁘게 사진도 찍고 가이드님께서 저희 3자매 컨셉 정확히 파악하시고 코믹한 사

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빵종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추천해주신 스콘은 정말 맛있어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오히려 런던 여행보다 돌아와서 되집어보면 이 투어가 제일 기억에 남아서 꼭~추천 드리고 싶어

몇자 적었네요.

제 평생에 또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더 가고 싶으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