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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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 김*은 | 1711 |
- 전체
- 긍정남 김진우가이드님과 함께한 남부투어!
8월 27일 이태리 남부투어 했던 게 넘넘 좋아서 후기 남겨요 ~^^ 어제 한국 들어와서 시차적응중이라 힘들지만 ㅠ 지중해바다를 떠올리며 행복해하고 있어요 ㅋㅋㅋ
비몽사몽 7시부터 시작된 투어였는데 김진우 가이드님이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피곤한 줄 모르고 빵빵 터지면서 13시간을 즐기다 왔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와 화법을 구사하셔서 계속 귀를 귀울이게 되더라는...ㅋ
헬로우트래블은 이번에 폭풍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다음에도 또 믿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ㅎ 유익한 정보를 흥미돋게 잘 녹여내신 점이 넘 좋았어요~!!
폼페이 가는 길에 이태리 역사 이야기 해주신 것도 넘넘 재밌고 유익했고 ~ 중간중간 본인 이야기 해주시는 것들 - 손님들이 풍경과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최적의 외모조건을 가진 가이드라며ㅋㅋㅋㅋ (가이드님! 볼매에요!! ) 포지타노 가면 멍을 때려야한다는 이야기,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많이 보는 것보다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 등등의 이야기들이 여행 내내 힘이 됐어요!!
나폴리를 지나서 폼페이 도착!! 전날 남부투어 다녀온사람이 넘 더워서 힘들었다 했는데, 날씨도 그리 안덥고 좋았던 거 같아요. 그냥 돌덩이에 불과할 수 있는데, 가이드님이 설명을 해주시니깐 참 좋더라구요. 그 옛날에 어찌 이런 것들을 다 만들었는지 너무 놀라웠어요! 그리고 화산의 개념을 모르고 신의 선물이라 생각하며 도망가지 않아 죽어버린 폼페이시민(?)들이 너무 안타까웠고...
자세히 보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핵심만 찍어서 돌아보니 좋았고 포지타노를 위한 체력안배에도 굿이었던 것 같아요!!
드뎌 점심시간!
열심히 걷고 듣고 보고 느끼니 배가 넘 고팠는데! 남부는 맛이 나는 걸 먹을 수 없다며. 그래도 몇번의 식당을 바꾼 끝에 그나마 맛이 나는 곳이라 하셨는데, 막입인 저에게는 좋았어요~ 배가 많이 고프기도 했고~~ 토마토 스파게티에 준비해간 고추장을 뿌려먹으니 더 꿀맛이었어요! 오징어링과 새우도 맛있고^^ 넘 배고파서 먹다가 사진찍을 생각이 나서 쫌 사진이 그렇네요...ㅋㅋㅋ
이제 대망의 포지타노 가는길! 쏘렌토에 잠시 내려서 이쁜 사진들도 찍고, 바다를 감상하며 가는 길이 참 좋더라구요~ 가이드님이 라디오디제이처럼 음악을 틀어주셔서 넘 기억에 많이 남아요~
미니버스를 타고 포지타노 해안 가까이까지 내려가는 점! 저는 예약하고 후기 읽어보다 유일하게 헬로우트래블에서만 미니버스를 타고 간다는 점을 알았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진우가이드님의 무릎 공이 컸다죠....ㅋㅋㅋ)
물론 내려가면서 찬찬히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차라리 해변에서 오래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코발트 블루라고 해야하나 바다색이 너무 이뻐요~(우리나라 동해랑 조금 비슷하지만 약간 달라요 ㅋㅋㅋ 얕은 곳은 에메랄드 녹색이구요~~)
보트도 타고 유명한 레몬 소르베도 먹고 짧지만 수영도 하고(정말 최고였어요! 전 샤워안하고 비치타올로 닦고 옷 갈아입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수영 좋아하시는 분 수영복 챙겨가셔서 잠깐 몸을 담궈보세요~~ 나오면 넘넘 시원하고 상쾌하고 행복하답니다 , 가이드분이 어업을 안해서 염분도 그리 높지 않아 괜찮다 하셨고 근처에 20초에 50센트인가 하는 샤워장도 있어요 ㅋㅋ )
레몬사탕도 사오고(기념품으로 뿌렸는데 다들 맛있데요!)
포지타노는 생에 가장 행복한 2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ㅅ
(사진찍는 솜씨가 없는데다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너무 이쁜 풍경! 눈에 가득 담고 왔어요~)
9시 반이 로마도착예정시간이었는데 8시 쫌 넘어서 도착해서 완벽한 투어였어요 ♡
날씨 + 경치 + 가이드님 의 삼박자가 딱딱 맞는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고
다시 한번 재밌고 매력적인 김진우 가이드님께 감사하다고, 계속 그렇게 즐기면서 좋은 기운 팍팍 주는 가이드님이시길 바란다고 전하고 싶어요 ^^
비몽사몽 7시부터 시작된 투어였는데 김진우 가이드님이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피곤한 줄 모르고 빵빵 터지면서 13시간을 즐기다 왔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와 화법을 구사하셔서 계속 귀를 귀울이게 되더라는...ㅋ
헬로우트래블은 이번에 폭풍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다음에도 또 믿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ㅎ 유익한 정보를 흥미돋게 잘 녹여내신 점이 넘 좋았어요~!!
폼페이 가는 길에 이태리 역사 이야기 해주신 것도 넘넘 재밌고 유익했고 ~ 중간중간 본인 이야기 해주시는 것들 - 손님들이 풍경과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최적의 외모조건을 가진 가이드라며ㅋㅋㅋㅋ (가이드님! 볼매에요!! ) 포지타노 가면 멍을 때려야한다는 이야기,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많이 보는 것보다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 등등의 이야기들이 여행 내내 힘이 됐어요!!
나폴리를 지나서 폼페이 도착!! 전날 남부투어 다녀온사람이 넘 더워서 힘들었다 했는데, 날씨도 그리 안덥고 좋았던 거 같아요. 그냥 돌덩이에 불과할 수 있는데, 가이드님이 설명을 해주시니깐 참 좋더라구요. 그 옛날에 어찌 이런 것들을 다 만들었는지 너무 놀라웠어요! 그리고 화산의 개념을 모르고 신의 선물이라 생각하며 도망가지 않아 죽어버린 폼페이시민(?)들이 너무 안타까웠고...
자세히 보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핵심만 찍어서 돌아보니 좋았고 포지타노를 위한 체력안배에도 굿이었던 것 같아요!!
드뎌 점심시간!
열심히 걷고 듣고 보고 느끼니 배가 넘 고팠는데! 남부는 맛이 나는 걸 먹을 수 없다며. 그래도 몇번의 식당을 바꾼 끝에 그나마 맛이 나는 곳이라 하셨는데, 막입인 저에게는 좋았어요~ 배가 많이 고프기도 했고~~ 토마토 스파게티에 준비해간 고추장을 뿌려먹으니 더 꿀맛이었어요! 오징어링과 새우도 맛있고^^ 넘 배고파서 먹다가 사진찍을 생각이 나서 쫌 사진이 그렇네요...ㅋㅋㅋ
이제 대망의 포지타노 가는길! 쏘렌토에 잠시 내려서 이쁜 사진들도 찍고, 바다를 감상하며 가는 길이 참 좋더라구요~ 가이드님이 라디오디제이처럼 음악을 틀어주셔서 넘 기억에 많이 남아요~
미니버스를 타고 포지타노 해안 가까이까지 내려가는 점! 저는 예약하고 후기 읽어보다 유일하게 헬로우트래블에서만 미니버스를 타고 간다는 점을 알았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진우가이드님의 무릎 공이 컸다죠....ㅋㅋㅋ)
물론 내려가면서 찬찬히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차라리 해변에서 오래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코발트 블루라고 해야하나 바다색이 너무 이뻐요~(우리나라 동해랑 조금 비슷하지만 약간 달라요 ㅋㅋㅋ 얕은 곳은 에메랄드 녹색이구요~~)
보트도 타고 유명한 레몬 소르베도 먹고 짧지만 수영도 하고(정말 최고였어요! 전 샤워안하고 비치타올로 닦고 옷 갈아입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수영 좋아하시는 분 수영복 챙겨가셔서 잠깐 몸을 담궈보세요~~ 나오면 넘넘 시원하고 상쾌하고 행복하답니다 , 가이드분이 어업을 안해서 염분도 그리 높지 않아 괜찮다 하셨고 근처에 20초에 50센트인가 하는 샤워장도 있어요 ㅋㅋ )
레몬사탕도 사오고(기념품으로 뿌렸는데 다들 맛있데요!)
포지타노는 생에 가장 행복한 2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ㅅ
(사진찍는 솜씨가 없는데다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너무 이쁜 풍경! 눈에 가득 담고 왔어요~)
9시 반이 로마도착예정시간이었는데 8시 쫌 넘어서 도착해서 완벽한 투어였어요 ♡
날씨 + 경치 + 가이드님 의 삼박자가 딱딱 맞는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고
다시 한번 재밌고 매력적인 김진우 가이드님께 감사하다고, 계속 그렇게 즐기면서 좋은 기운 팍팍 주는 가이드님이시길 바란다고 전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