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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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 이*경 | 1666 |
- 전체
- 8월 26일 바로투어(바티칸+시내), 8월 27일 남부투어
8월 26일 바로투어(바티칸+시내), 8월 27일 남부투어…
이걸 철인 3종이라고 말씀하셨던가요? ㅎㅎㅎ
어린 아들이 있음에도 어른 욕심으로 세가지 투어를 다 해냈네요….
물론 헬로우트래블 전기표, 손다영, 김진우 가이드님들 덕분에 유익하고 즐겁게 또 무사히 마쳤던 듯 싶습니다.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를 거쳐 도착한 로마이기에 다소 피곤한 상태였으나
가장 중요한 투어를 놓칠 수 없어 양일 새벽같이 일어나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물론 어린 아드님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어려웠을 일이긴 하네요.
성수기 끝이라 다소 한산하다는 바티칸,
박물관 화장실 앞에서 한 시간 남짓 전시되어 있는 많은 작품들과 그에 담긴 이야기들을 어찌나 잘 설명해주시던지…
전기표 가이드님 진심 감사드려요..
8살 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최후의 심판이라고 하네요… ^^
뜨거운 한낮 시내투어는 쉽지만은 안았던 듯해요.
이탈리아 여행계획을 짜며,,, 왜 이탈리아냐고 묻던 아이에게 젤라또가 맛있다며 꼬셨기 때문에
하루에 두세개씩 젤라또를 먹여가며 강행해왔던 여행이었던지라….^^;;
시내투어 일정에서도 젤라또를 먹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ㅎㅎ
다행히 일행분들도 젤라또를 무척 좋아하셔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또 다영가이드님이 젤라또 맛집 점원에게 공짜로 얻어 나눠주신 것까지 저희 아들이 선점하며…^^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콜로세오 옆 맛집이었어요.
남편 카톡에 기록이 남아있어 식당명을 남길 수 없어 좀 아쉽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편이 가장 가고 싶었던 남부투어~
저희 아들 차멀미할까 걱정했는데…ㅎㅎ 김진우가이드님 역사이야기에 푹~ 빠져서 멀미도 안했어요.
라디오 DJ도… 넘 인상적이었구요. 저희 아들이.. “엄마! 가이드님이 말하면 그 노래가 나오더라…” ㅎㅎㅎ
워낙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는 아이인데…. 무척 재미있었나봐요.
시내 젤라또에 이어, 남부 레몬슬러시… 저희 아들 또 감동했답니다. 가이드님이 사주신 레몬슬러시가 제일 맛있었다고..^^
바깥 풍경도 감동적이고, 버스 안 이야기도 흥겹고…
정말 재미있는 투어였습니다.
십년전 트레비분수에 동전을 잘~ 투하하고 와서인지 다시 찾아간 이탈리아..
개인적으로는 십년전과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로마는 여전히 그때 그 모습과 변함이 없는 듯 합니다.
이번 여행은 남편, 그리고 여덟살 아들과 함께 했기에 그리 가볍지만은 않았지만 커다란 의미를 주는 여행이었던 듯 싶습니다.
많은 부분 헬로우트래블 덕분이기도 하구요…
열정적인 가이드님들 모습을 보며 저도 살짝 식었던 열정을 배워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부러워요…^^
다음에 또 여행 기회가 있다면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할께요...
이걸 철인 3종이라고 말씀하셨던가요? ㅎㅎㅎ
어린 아들이 있음에도 어른 욕심으로 세가지 투어를 다 해냈네요….
물론 헬로우트래블 전기표, 손다영, 김진우 가이드님들 덕분에 유익하고 즐겁게 또 무사히 마쳤던 듯 싶습니다.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를 거쳐 도착한 로마이기에 다소 피곤한 상태였으나
가장 중요한 투어를 놓칠 수 없어 양일 새벽같이 일어나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물론 어린 아드님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어려웠을 일이긴 하네요.
성수기 끝이라 다소 한산하다는 바티칸,
박물관 화장실 앞에서 한 시간 남짓 전시되어 있는 많은 작품들과 그에 담긴 이야기들을 어찌나 잘 설명해주시던지…
전기표 가이드님 진심 감사드려요..
8살 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최후의 심판이라고 하네요… ^^
뜨거운 한낮 시내투어는 쉽지만은 안았던 듯해요.
이탈리아 여행계획을 짜며,,, 왜 이탈리아냐고 묻던 아이에게 젤라또가 맛있다며 꼬셨기 때문에
하루에 두세개씩 젤라또를 먹여가며 강행해왔던 여행이었던지라….^^;;
시내투어 일정에서도 젤라또를 먹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ㅎㅎ
다행히 일행분들도 젤라또를 무척 좋아하셔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또 다영가이드님이 젤라또 맛집 점원에게 공짜로 얻어 나눠주신 것까지 저희 아들이 선점하며…^^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콜로세오 옆 맛집이었어요.
남편 카톡에 기록이 남아있어 식당명을 남길 수 없어 좀 아쉽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편이 가장 가고 싶었던 남부투어~
저희 아들 차멀미할까 걱정했는데…ㅎㅎ 김진우가이드님 역사이야기에 푹~ 빠져서 멀미도 안했어요.
라디오 DJ도… 넘 인상적이었구요. 저희 아들이.. “엄마! 가이드님이 말하면 그 노래가 나오더라…” ㅎㅎㅎ
워낙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는 아이인데…. 무척 재미있었나봐요.
시내 젤라또에 이어, 남부 레몬슬러시… 저희 아들 또 감동했답니다. 가이드님이 사주신 레몬슬러시가 제일 맛있었다고..^^
바깥 풍경도 감동적이고, 버스 안 이야기도 흥겹고…
정말 재미있는 투어였습니다.
십년전 트레비분수에 동전을 잘~ 투하하고 와서인지 다시 찾아간 이탈리아..
개인적으로는 십년전과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로마는 여전히 그때 그 모습과 변함이 없는 듯 합니다.
이번 여행은 남편, 그리고 여덟살 아들과 함께 했기에 그리 가볍지만은 않았지만 커다란 의미를 주는 여행이었던 듯 싶습니다.
많은 부분 헬로우트래블 덕분이기도 하구요…
열정적인 가이드님들 모습을 보며 저도 살짝 식었던 열정을 배워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부러워요…^^
다음에 또 여행 기회가 있다면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