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10시부터 사그라다 파밀리아 역에
도착 ~
저는 가이드 분이 남성 분일줄 알았는데
여성분이였음 ㅎㅎㅎㅎ
물론 아주 스키니한 분이여서
놀랬어요 ㅠㅠㅠ 남성분도 힘드실것인디
여성분이 대단대단 ~
설명도 재밌게 하시고 ~ 성격도 좋으셨어요
그러나 한가지 문제는 저희가 문제 ㅠㅠㅠㅠㅠ
사진에 빠져 빠져 가이드 님을 잃어 버림
거기도 이어폰도 빼고 사진을 찍었어요 ㅠㅠㅠ
왜냐구요 ~ 모르시나요 ㅎㅎㅎ 사진에 이어폰이 나오는게 싫으니깐요
그래서 저희는 까사밀라까지 뛰어 가다 시피 했고
저는 헬로우 트래블 가이드 님 이라고 외치고 다녀서
외국인들이 ㅎㅎ 쳐다 보더라구요 ㅎㅎ
그들 언어로 안녕 여행 을 외치고 다니는 한복입은 여자가 .....
똘아이로 보였나와용 그러나 저는 그것 또한 여행에서
색다른 추억이 되었답니당 ~
난중에 만난 가이드 분은 저희가 잘못했지만
찾으로 오실려고 했데요 ㅎㅎㅎ
그래도 무사히 만나 난중에 설명도 해주시고 ~
즐거운 투어가 됬어요 ~
다음에 갈때도 헬로우 트래블 ???? 누군진 모르지만
가우디 투어 여성분 에게 투어 받고 싶네요 ㅎㅎㅎ
샤그라다 파밀리아가 다 완성이 되면요 ㅎㅎㅎㅎ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용~
보케리아시장 과일 음료는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