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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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 최*경 |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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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우트래블, 가우디투어] 가장 알차고 행복했던 하루^^!!
저는 15년 12월 26일 하루동안 헬로트래블 가우디투어를 했구요. 임미희 가이드 님과 함께 했습니다!
20대 초반에 혼자 유럽 4개국을 여행하고 있는데 스페인은 제 세번째 여행지이자 이 곳에서 처음으로 투어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어요. 혼자 계획을 짜면서 움직이다가 이렇게 하루 동안 제 스케쥴을 관리받으니 너무 편안했어요. 특히 가이드님께서 관광 동선, 구성, 스토리, 구성원 관리, 재치까지..! 하나도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하게 운용하셔서 이날 하루를 알차고 보람차게 보낸 것에 너무 만족합니다. 가이드 님이 젊은 여성분이셔서 그런지 어쩜 이렇게 야무지게 잘 운용하시는지 멋지셨고 또 자신이 어떻게 가이드를 하게 되었는지 뒷이야기도 서슴없이 해주시는데 인간답고 좋았어요.. 팬이 되었네요ㅎㅎ. 제가 가우디라는 사람, 건축, 역사, 종교 등 평소에 공부하지 않았고 관심이나 배경지식 또한 없었으나, 이번이 첫 투어이고 제 여행 중 하루를 온전히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투어이지만 집중하면서 가이드님 옆에 붙어다니며 다녔거든요. 점점 들으면 들을수록 가우디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되고 역사와, 종교와 접목시켜 이해하게 되고 작품을 알아가는 것에 호기심이 생기고 애정이 생기고,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이해를 하게 되고... 마치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디딘 것 같아 심적으로 너무나 풍족해졌어요. 제가 전문가가 된 게 아니고 단지 몰랐던 분야에 살짝 문을 열어본 것 만으로도요..! 가우디투어를 마친 후로 제게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완전히 가우디가 된 거 같네요.ㅎㅎ 한국으로 돌아 온 지금까지도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등 제 맘 속에 인상 깊게 남아있고 애정이 가요. 왠지 안 하면 나만 손해인 것 같은 투어, 남들 다 하는 투어로 하루를 보낸 것이 아니라 정말 유럽의 건축, 종교, 문화, 역사에 대해 한층 이해할 수 있어서 제게 좋은 양분이 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중에 이렇게 좋은 하루를 선물로 주신 우리 임미희 가이드님과 헬로트래블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저 같은 사람들에게 감동 많이 주시면서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대 초반에 혼자 유럽 4개국을 여행하고 있는데 스페인은 제 세번째 여행지이자 이 곳에서 처음으로 투어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어요. 혼자 계획을 짜면서 움직이다가 이렇게 하루 동안 제 스케쥴을 관리받으니 너무 편안했어요. 특히 가이드님께서 관광 동선, 구성, 스토리, 구성원 관리, 재치까지..! 하나도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하게 운용하셔서 이날 하루를 알차고 보람차게 보낸 것에 너무 만족합니다. 가이드 님이 젊은 여성분이셔서 그런지 어쩜 이렇게 야무지게 잘 운용하시는지 멋지셨고 또 자신이 어떻게 가이드를 하게 되었는지 뒷이야기도 서슴없이 해주시는데 인간답고 좋았어요.. 팬이 되었네요ㅎㅎ. 제가 가우디라는 사람, 건축, 역사, 종교 등 평소에 공부하지 않았고 관심이나 배경지식 또한 없었으나, 이번이 첫 투어이고 제 여행 중 하루를 온전히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투어이지만 집중하면서 가이드님 옆에 붙어다니며 다녔거든요. 점점 들으면 들을수록 가우디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되고 역사와, 종교와 접목시켜 이해하게 되고 작품을 알아가는 것에 호기심이 생기고 애정이 생기고,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이해를 하게 되고... 마치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디딘 것 같아 심적으로 너무나 풍족해졌어요. 제가 전문가가 된 게 아니고 단지 몰랐던 분야에 살짝 문을 열어본 것 만으로도요..! 가우디투어를 마친 후로 제게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완전히 가우디가 된 거 같네요.ㅎㅎ 한국으로 돌아 온 지금까지도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등 제 맘 속에 인상 깊게 남아있고 애정이 가요. 왠지 안 하면 나만 손해인 것 같은 투어, 남들 다 하는 투어로 하루를 보낸 것이 아니라 정말 유럽의 건축, 종교, 문화, 역사에 대해 한층 이해할 수 있어서 제게 좋은 양분이 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중에 이렇게 좋은 하루를 선물로 주신 우리 임미희 가이드님과 헬로트래블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저 같은 사람들에게 감동 많이 주시면서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