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4-06-24 박*미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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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투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당 ^^
여행일기를 보니 6월 7일날 바티칸투어를 했으니~ 너무 후기가 늦었네요!!\n\n그날 정말 엄청 감동 받고...빨리 후기 올려야지 했었는뎅.. 너무 죄송..\n\n\n바티칸에서 본 모든 것들이 다 경이로왔지만.. 가이드하시는 언니 덕분에 그 작\n\n품들을 제대로 볼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n\n\n5시가 가까워지자 투어를 마치라고 종용하는 베드로성당 지킴이(?)들의 압력에\n\n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좀더 얘기해주려는 성의어린 모습에서 정말 고마움을 \n\n많이 느꼈습니다..\n\n\n그리고 이런 얘기 써도 되나?? (다들 아이스크림 사 달라고 조르는거 아녜여? ^^;)\n\n가이드언니분께서 아는 분 소개로 이 투어를 하게 되서~ 저는 특별히 친구랑 바\n\n티칸 앞쪽에 있는 아이스크림가게에서 가이드언니가 아이스크림까지 사주셨는\n\n뎅.. 그 감동적인 맛이라니... T.T\n\n지금도 너무 생각나여..\n\n\n암튼 로마이후~ 스위스, 프랑스 여행하고 out 했는데여.. 그 이후 만난 분들에게 \n\n전부 여기 싸이트 추천했답니다 ^^\n\n\n프랑스에서 시간이 안맞어.. 루르브박물관 투어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n\n\n암튼 정말 열심히 하시니까~ 분명 잘 되실 거에여 ^^\n\n\n배낭여행간다는 친구들 있으면 꼭 추천할께여!!\n
헬로우로마
언니~~~~\n수연이의 친구분들...(아는 언니들이었던가...??!!)\n암튼,\n간만에 수연이 소식도 듣고... \n언니들의 열아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그날 저는 투어가 힘든지도 모르고 지나갔어요..\n설마 저를 아는 사람이 소개해 줬다고 해서 잘해드렸기만 했겠어요..\n그날의 이쁨은 언니들이 저에게 사신거에요...^^;\n\n투어 좋으셨다닌 이런 후기담에 저는 힘든줄 모르잖아요..\n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n\n아이스크림.....\n너무 커서 드시는데 버거워 하셨던 기억...\n그러면서도 숙소에서 주는 밥은 꼭 드셔야 한다던 말씀....ㅋㅋ\n\n\n여행하시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셨다니 다행이네요..\n제가 그자리에 한몫을 했다는 느낌에 어찌나 쁘듯한지....ㅠ.ㅠ\n\n\n9월에 한국에서 뵙게되길 바란다던 그약속 꼭 지킬수 있게 하겠습니다..\n그때 공연도 보여주신다 하셨어요...(기억하고 있답니다...^^)\n\n그럼,\n좋은일만 항상 있기를 바라며...\n로마에서~~~\n\n\n
200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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