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4-08-16 김*경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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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베르사유 투어>,로마<바티칸,시내투어>후기!! ^^*
제목을 이렇게 쓰구 보니 헬로유럽 광신자 같군요..ㅎㅎ\n\n어쨌든~\n현재 회사원이라는 열악한 상황 가운데..짧은 유럽여행을 감행한 저는 빠리-스위스(취리히,루째른,인터라켄)-로마를 코스로 잡고..\n\n출발전 부터 어떻게 하면 이 짧은 여행을 유익하고 즐겁고 알차게 보낼까...고민을 하던중....우연히 한국가이드 일일 투어라는 것을 알게 되고..그중에서도 헬로 유럽을 알게되어..\n8월 7일 파리 베르사유 투어\n8월 11일 로마 시내 투어\n8월 12일 바티칸 투어\n  \n를 받았습니다.\n\n먼저 베르사유 투어는 두 남자분 가이드가 계시구여..^^\n정말 재밌으시고 열심히 많은 것을 보여주시려고 노력하시는것으로 느꼈습니다.\n덕분에 넘 즐거웠구여...\n게다가 전 여행동반자분이 입국 첫날 여권을 잃어 버리셨거든요..그것도 가이드오빠가 다 전화로 처리해주셔서 너무 다행히 그날로 여행증명서가 나와서 같이 여행을 다닐수 있었져..\n저는 정말이지..시껍했드랬습니다..ㅡㅡ;;그언니랑 저랑 유레일도 세이버루 묶여있었거든요..ㅠㅠ\n어쨌든 도움도 넘 많이 받고 넘 유익하구 넘 재밌는 하루였슴당..\n특히 감히 하이라이트라 할 수있는 11시부터의 \"바또무슈\"(이거 맞져?^^;;)탑승...^O^ 정말 정말 넘 좋았습니다..내가 진짜 파리에 있구나..이런 느낌?\nㅎㅎ\n제가 토,일 이렇게 파리에 있어서..루브르투어를 못받은게 넘 아쉬웠습니다..ㅎㅎ \n가이드 오빠들..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행복한파리에 있던)나영이랑 같이 다녔던 키작고 통통한 앤데...왜 그담날 노틀담에서 나영이랑 만나기로 해서 전화드리고 막..난리 쳤던 ^^;;  ㅋㅎㅎㅎ\n오빠들 덕분에 파리에서 넘 즐거웠습니다~\n감사합니다~^^\n혹시 한국에서 정모하면 꼭 연락주세요~!!\n\n로마 시내 투어와 바티칸 투어입니당..\n두가지 투어는 각각 가이드님이 다르신데요..\n두분다 좋으신 분들이었답니다.\n로마에 소매치기,집시들이 많다고 해서 이틀 모두 투어를 신청했었는데요..\n정말 하길 잘한것 같아요..\n시내투어도 그렇고..만약 투어를 받지않았다면..포로로마노에서 모가몬지 알수 있었을지..ㅡㅡ; ㅎㅎㅎ\n또 가이드님이 해주시는 역사이야기도 옛날 이야기(?)ㅎㅎ 처럼 재밌구요..알고 보면 확실히 다릅니다..제가 원체 공부를 안하고 가서.. ^^;; 제가 하두 헛소리를 많이해서 가이드님이 답답하셨을듯 ..ㅎㅎㅎ 설명하신거 또 물어보구..ㅋㅋ\n\n바티칸투어..!!\n정말 강추합니다...가이드 언니 정말 짱 멋지시고 재밌으십니다.\n게다가 그 어려운 작품들...정말 하나하나 쉽게 다가오도록 설명 잘해주십니다...\n정말 얻어가는 것이 많을 투어입니다.\n이미 로마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헬로유럽 바티칸투어 많이 알고 있고 이야기 많이 하더라구여..잘해주신다구~ㅎㅎ 그래서~저두 광고 많이 했음당^^V\n\np.s 너무 장문의 글을 썼나요..? 그저께 저녁에 서울와서 오늘 출근해서 (ㅠㅠ 좋은날 다갔습니다.) 바루 후기 올리는 겁니다~^^* \n\n \n
헬로우로마
안녕하세요... 김보경님....^^;\n\n얼마전에 로마에 오셔서 투어 받으신 분이시군요...\n보경님이 오셨던 때가 그리 오래 지나지 않은 관계로 님의 얼굴과 친구분의 모습이 선하게 떠오르고 있답니다....\n저희 헬로우유럽의 투어를 모두 받으시고 좋으셨다니 너무도 다행이네요....\n좋은 경험 가지고 한국에 다시 안착 하셨다니.... 그 또한 다행이구요...\n\n여행의 여독도 풀지 못하신 상태에서 다시 회사에 출근하셨다구요...\n남들이 들으면 부러워 할 이야기 아닐까요...??!!! (워낙에 한국이 취업난이 심하다 하니.... 언니는 복받으신 겁니다.....^^;)\n\n바쁜 일상에서의 잠시의 여유와 휴가가 얼마나 값지고 달콤한 것인가를 알기에...\n\n\n감사합니다....\n멋진, 정말이지 너무도 멋진 여행의 후기담......\n(항상 강조하지만.... 저희와 함께하신 여행자분들의 이런 멋진~~~ 후기담이 저의 미모(?!) 보다도 훨씬 더 큰~~ 엄청난~~ 헬로우유럽의 경쟁력임을 알기에....)\n\n그럼,\n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n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n\n헬로우유럽의 바티칸 가이드 조은영 이었습니다.....(--)(__)~~~*\n\n\n\n\n
200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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