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파리 베르사유 투어를 받고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n그날 비번이라서 투어가 없다는 분을...겨후(?) 모시고 투어를 받는 \n영광을 누리게 되었답니다.^^;;\n그것도 가이드분을 두분씩이나..\n\n그날 저희들에게 있어서 베르사유 투어는 투어라기 보다는 오랜만에\n소풍나온 기분이었답니다.\n음...혹시 기억하시나요? 제가 벌에 쏘여서...한국에서도 못불러본\n엠블란스까징...ㅡ_ㅡ;; \n아마..그때 가이드분이 안계셨다면 우리들끼리 무척 당황하고\n곤란했을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n\n두분들 덕분에 파리는 꼭 한번 다시 찾고싶은 곳이 되었답니다.\n아직 그때 찍은 사진이 안나왔는데...사진 찾는대로 올릴께요.\n참...루브르 투어도 꼭 듣고 싶었는데....너무 아쉽구요.\n혹...담에 또 파리에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루브르투어도 부탁드릴께요.\n\n참...그때 벌에 쏘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거든요.\n근데 그때의 추억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n\n두분 가이드님(성함을 알수 없어서리...)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