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5-01-28 김*롬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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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후기;
일월 이십몇일경에 했던, \n바티칸투어였어요.\n\n가이드분이, 자신을 리마리오라고 하면 알꺼라고 해서;\n그렇게 남겨요.\n\n음, 예쁜 여자친구도 함께 있었던 그 호텔팩같은 투어였구요.\n\n저는, 파란잠바에 단발머리에, 늦게 참여했던 여학생 두명 중 한명이구요.\n\n개인적으로 로마에 5일 있으면서 가장 크게 남은 시간이었어요.\n\n세상에 지금껏 살면서 전혀 감도 잡을 수 없었던 사실에 대해서\n\n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설명을 해 주시다니.\n\n말 그대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답니다.\n\n그때의 투어 덕에, 짧은 여행이었지만 앞으로 펼쳐진 내 인생에서의\n\n여행의 제1은, 알고가자! 로 되었어요.\n\n알고 보는거, 모르고 보는거.\n\n인생에 있어서 두번째로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에 절실히 공감하면서,\n\n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n\n개인적으로 폼페이도 가고 싶어서 다음날 새벽에 전화를 했었는데,\n\n취소가 되었다는 바람에 엉엉 울고 싶었습니다.\n\n어쨌든 인터넷에서 우연히 헬로유 유럽이 정말 가이드 잘 해준다는 이야기를\n\n여행떠나지 전에 들었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절실히 느꼈어요.\n\n아무튼, 즐거운 여행되는데 엄청난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n\n감사해요.\n\n행복하세요. 여자친구분이랑. ^^
헬로우 로마
아~ 기억 납니다.^^\n\n지금은 한국이신가요? 아니면 아직 유럽이신가요...\n\n아무튼..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n\n앞으로 더 많은 정보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n\n
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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