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님!안녕하세요!
7월13일, 2주 전에 투어 들었던 학생입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카톡도 남겼었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
조금 (많이)늦었지만.. 가이드님이랑 한 약속 지키려고 귀국 하자마자 컴퓨터를 켰습니다!
저는 가이드님 잘생겼다고 칭찬도 해드렸는데.. 같이 사진찍은 오빠만 잘생겼다 해주시고..
저희는 예쁘다고 말씀도 안해주셔서 살짝 섭섭했지만ㅎㅎㅎㅎㅎ그럼에도 투어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역사부터 문화, 미술사까지~~~~!
쉴새없이 설명해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이드님이 재밌는 에피소드들과 이야기들로 투어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셔서
지치지도 않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가서도 열심히 살아라고 호통도 쳐주시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열심히 살게요! 그리고 다음번엔 꼭 부모님 모시고 투어 들으러 가겠습니다!

가이드님도 오늘 하루 열심히 뛰시는겁니다!!!!! 화이팅!!!!!
또 만나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