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n2월 28일에 바티칸투어를 받았던 윤진이라고 합니다,,\n바티칸에서 너무 좋은 경험을 얻었기에\n몇자 적으러 왔어요,,,\n\n투어받기전날,,로마에 비가 넘와서 우울하고 그랬었는데\n투어를 받으면서 그 서운했던 (?) 맘이 싹 가버렸어요,,^^\n\n 프랑스에서는  루브르나 베르사이유같은곳들은 정말 수박 겉핧기 식으로만\n봤었는데요,,,,바티칸은 투어로 해서 설명을 듣고\n그림을 보니깐 정말 눈에 쏙쏙 잘 들어오더라구요,,\n특히 리마리오 아저씨의 열성적이셨던 모습이\n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n아저씨 덕분에 미켈란젤로랑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대가 베르니니에 대해\n많이 알게 되었습니다,,,\n제가 제일 아쉬웠던건 시간이 안맞아서\n로마시내를 투어하지 못했다는것과\n미리 한국에서 공부좀 많이 하고 갈걸하는 후회가 많이 되었어요,,\n정말 모르고 가서 그냥 겉으로만 보고 오는것보다\n투어를 신청해서 그래도 마음에 새기고 오는것이 훨 좋다는것을\n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네요,.,\n암튼 저에게 새로운 지식을 넣어주신 리마리오 아저씨와\n헬로우유럽팀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n특히 리마리오 아저씨,,쉬엄쉬엄 하세요,,목이 괜찮으신지 \n염려되더라구요,,\n비록 머리긴소녀 언니를 뵐수 없어서 아쉽지만 \n다음에 꼭 뵙게 되길 바라며,,\n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n좋은 추억 남기게 해주셔 감사드립니다,,,,\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