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트래블 서준웅 가이드께 6월 30일에 이탈리아 남부투어를 신청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중간에 휴게소에 내렸었고, 자리가 맨뒤자리여서 화장실에 마지막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버스를 타려고 했을 때, 버스가 눈 앞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버스를 따라 뛰었지만, 출발하여 타지 못하였습니다. 뒤에 자동차인 이탈리아분께서 무슨 일이냐고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겨우 탔었지만,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었나면 저는 여행지에서 한국에 돌아오지 못할수도있을것입니다. 심지어 제 핸드폰 배터리는 10퍼센트이하였고, 이탈리아어도 못하는 상황이라 최악의 상황이 저에게 닥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가이드께서 죄송하다고 안내방송으로만 말하고 내려서 한번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제 남부투어 여행의 기억은 좋지 않습니다.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고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제발 인원체크 꼭 해주세요. 혼자 여행다니는 것도 아니고 여행사를 이용하지 않았습니까? 책임감있게 행동하세요.
또한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자유시간 후 길을 잃어서 출구를 못찾았을때도, 가이드님께서 따로 밥먹으러 간줄알았다고;;;; 인원파악을 하고 없으면 연락을 해주시죠.. 그때 길을 잃어서 못간거였어요.
책임감있게 인원체크 꼭 하세요. 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좋은 여행기억이 아니라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