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거의 한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헤매는 여행을 하던중 로마에서 헬로우유럽을 만난것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큰 행운이었답니다..
바티칸간다고 지하철역에서 헤매던 저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조은영 가이드님..^^;
그날 그 우연이 아니였으면... 으~~ 다시한번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걸어다니다가 나올 박물관이었는데..
정말이지 너무 쏙쏙들어오는 가이드 투어였어요.
아~~ 투어가 이런거구나 했죠.
런던에서도 그리고 그동안의 제 여행의 흔적들이 부끄러워지면서 후회스러워 졌었답니다.
하지만 로마에서는 정말 알찬 일정 보냈던것 같아요.
소개시켜주신 맛난 핏자집도 잊을수 없을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헬로우유럽 번창하세요.
저도 한국에서 열심히 홍보 사절로 헬로우유럽을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해고 있답니다.

언젠가 다시 뵐 수 있을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