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웅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지난 4월 6일 바티칸 투어를 서준웅 가이드님에게 너무나 감동적으로 받았던
김은경이라고 합니당~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네요....항상 검은 모자를 쓰고 다니던 이쁜~~여학생이었는데..^^;
회화관부터 시작해서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너무나 카리스마있게 재미있게
설명하셨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서준웅 가이드님 덕분에 예전에는 재미없었던 그림감상이 지금은 너무나 즐거워졌답니다.
그래서 한국와서는 추천해 주셨던 바사리가 쓴 르네상스 전기 열전을 어렵게 구해서
재미나게 읽고 있답니다.

여유가 생긴다면 꼭다시 로마를 찾아가고 싶어요.
그때 또 헬로우유럽에서 투어를 받을게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
다른 많은 여행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