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돌아온지 이제 일주일정도 지나가는군요..
시차적응하랴..다시 회사다니랴.. 정신이 없었네요..
글을 쓴다 쓴다 하다가 이렇게 늦었습니다..
정말이지 다시 생각해도 알차 하루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헬로우유럽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쨌을까요.. 사실 20유로가 부담이 되는 돈이였기는하지만..(왜냐하면 너무 없이 여행을 하고 있었거든요.. 제 하루 비용은 거의 15유로 정도였습니다..ㅡㅡ^) 그런데... 만약 돈이 아깝다고 투어 안받았으면 정말이지 20유로가 아닌 그 이상의 것들을 가지지 못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투어비가 너무 아깝지도 않았지요..
역시... 다녀간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터넷상에서 유명한 분이라 하더니... 정말이시더군요.
정말이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제 남자친구랑 꼭 다시한번 로마를 찾아가겠습니다..
당연히 그때도 헬로우유럽의 조은영 가이드 님을 찾을꺼구요...^^;
그때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기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아참, 준비하시는 가이드 시험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