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꼬오오오오오옥!!! 후기 남기라고 그래서..
서울에 도착해서야 남깁니다~!!!
제가 긴 시간동안의 여행이 아니였던지라.. 또 혼자서 돌아다녀서..
어리버리하고 급했었는데,, 이번 여행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이!!!!

바로바로 바티칸이었어요~!!!!

그 열정적인 열변과 무궁무진한 지식에 감동먹었습니다.
결론은 약간 이상한 쪽으로 흘러서 자식많이 낳아서 천재를 만들어야 한다였지만,,ㅋㅋ
그 속에 숨을 뜻이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무지 더운 땡볕에서 설명해주시느라,, 고생많이 하셨구요~!
끝나고 아스쿠림이라도 사 드릴라고 했는데,, 돔에는 올라가야 겠고,, 언니는 사람들에게 붙잡혀 계시고 해서.. 그냥 온게 못내 아쉽네요..ㅠ.ㅠ

바티칸은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드네요.^-^

언니덕분에 미켈란젤로를 사랑하게 되서 그 담날에 예정에 없던 피렌체로 떠났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
무덤도 보고,, 언덕도 오르고,, 피에타도 보고.

이번 여행의 구세주였어요~!
서울에서도 많은 사람에게 홍보중이랍니다~ (저 잘했죠?? ㅋㅋ)

할말은 많지만,, 회사라서 일을 해야 해서리..푸힛~
그럼 이만,, 6월 3일 7조 정은경이였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