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5-06-10 | 김*혁 | 928 |
- 전체
- 감사했습니다.
투어받기전에 인터넷 로마에서 잠시 얼굴을 먼저뵙고. 도움 많이 받았었던 민혁입니다.
기억나세요? 왜 짐 다 잊어 버리고, 미친듯이 있는데, 오셔서 경찰서 신고하는것 자세히 아려주시고 동행까지 해주셨던, 민혁이요.
그때 성남이형 얼마나 고마웠던지.
그런데 그다음날 바티칸투어나가니까 가이드로 나오셨더군요.
어찌나 놀랬던지. 왜 그전날 말씀안해주셨어요.
형님 정말 다른모습이었습니다.
바티칸에서의 성남이형의 모습은 정말 프로였습니다.
저 형님께 인생선배로 후배로 많은것들을 얻어 왔습니다.
정말이지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다시 한국 돌아와서 예전의 생활로 친구들 만나고 놀러다니고,,
하지만 한가지는 변한듯 합니다.
저도 남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자는것,
다 형님덕인것 아시죠?
정말 고마웠구요.
한국오면 꼭 다시뵙고 싶습니다.
간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혁 올림
기억나세요? 왜 짐 다 잊어 버리고, 미친듯이 있는데, 오셔서 경찰서 신고하는것 자세히 아려주시고 동행까지 해주셨던, 민혁이요.
그때 성남이형 얼마나 고마웠던지.
그런데 그다음날 바티칸투어나가니까 가이드로 나오셨더군요.
어찌나 놀랬던지. 왜 그전날 말씀안해주셨어요.
형님 정말 다른모습이었습니다.
바티칸에서의 성남이형의 모습은 정말 프로였습니다.
저 형님께 인생선배로 후배로 많은것들을 얻어 왔습니다.
정말이지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다시 한국 돌아와서 예전의 생활로 친구들 만나고 놀러다니고,,
하지만 한가지는 변한듯 합니다.
저도 남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자는것,
다 형님덕인것 아시죠?
정말 고마웠구요.
한국오면 꼭 다시뵙고 싶습니다.
간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혁 올림
알지요.. 저는 님께서 짐을 모두 야간열차에서 분실하셨다 하시기에.. 경제적 사정상 투어에 참석 하지 못하실줄 알고.. 제가 가이드란말은 안했는데...
처음서부터 제 직업 말씀드렸으면 부담가지셨을꺼 아닙니까..^^:
그런데 나오셨더군요..
저도 사실 놀랬습니다...^^:
어떻게 여행의 일정은 잘 마무리 하셨는지.. 그때 님께서 말씀하실 여행일정이 아직 반이나 남았다 하셨었는데....
지금 한국이신것 보니, 그후로 별 무리없이 관광하신듯 하군요..
중간에 나쁜일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여행의 기억이 남았길 바랍니다.
제가 아마도 10월에 한국 갈듯 합니다.
그때 정모한번 합시다... 그럼 민혁님 꼭 나오시는거에요?!
그럼,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