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6일 바티칸 투어참여했던 박 현 애라고 합니다. 이름을 말씀드리면 아실런지요... 워낙 많은 사람이 다녀갈테니..ㅠㅠ

첨엔.. 왜 투어를 받아야 하는지 전혀 몰랐는데.. 역시.받아보니까.. 받아야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항상.. 그림은. 나랑 전혀 상관이 없는거야 라고 생각해왔는데 투어를 받아보니까.. 아~ 그림이란게 잼있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설명이 딱딱한 수업 분위기가 아니고 꼭 영화 한편을 보는듯.. 머리속에 상상이 되도록 부드럽게 넘어가는 설명에.. 감탄사도 절로 나오더군요..^^

살짝 옆을 보니. 옆에계시는 분도 입이..사알짝 벌어져 있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랬지만.

아무튼.. 여행을 아직 하고 있는중이긴 하지만 유럽여행에서 젤 기억에 남는것이 바로 바티칸 투어가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시내투어도 받아보고 싶었지만 일정때문에 못받은게.... 정말 아쉬움에 남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유럽여행을 오면 꼭 시내투어도 받아보고 싶어요.^^

더운 여름에 고생 많이 하시는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다른 여행객에게도 좋은기억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헬로유럽 화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