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5-07-30 | 현* | 962 |
- 전체
- 바티칸 + 시내 투어 넘 감사합니다^^* (7/15,16)
안녕하세요^^*
서준웅 가이드 분께 투어 받았던 윤현상이라고 합니다.^^
음.. 바티칸, 시내 투어 열심히 들었지만 제일! 열심히 들었던 사람으로는 기억 못하실테니..ㅋ
16일 로마 시내 투어 점심 시간에 마주 앉아 식사했었습니다.
그때 콜라 속에서 벌레 다리로 추정되는것이 나오는 바람에
콜라 한컵 더 받고 학교 학생식당 얘기를 했었어요
(그때는 학교 이름도 알려드렸지만, 학당 망신이라 웹상은 안되겠습니다)
아.. 통성명 하고올껄 아쉽네요 ^^ㆀ
여행 중에 컴퓨터 사용이 수월하지 못해 한국와서 후기 남깁니다.^^
처음해본 가이드 투어인데, 처음부터 굉장히 좋으신 분 만나서
미술, 조각에 관심없던 저였지만 큰 감동 받았습니다.!!
재치와 뛰어난 화술로 작품, 작가, 배경 등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너무 더웠던 로마에서 많은 인원 탈없이 인솔,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루브르 투어때 송강호 닮으신 분이,,
베테랑 분이고, 넘 좋은분 만났다고 말씀해주시던데, 동감입니다^^)
이후 일정이었던 루브르나 영국 박물관 다니면서도 바티칸때 해주셨던 설명들이 기억나더군요^^
여행 하면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로마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가지 못했던것이 못내 아쉬워서 한국에서 공부합니다.
투어 덕분에 그림, 조각에 대한 관심이 흥미가 생겼어요^^*
16일 시내투어 후 떼르미니로 가던 버스에서
같이 투어받았던 분 가방 속 지갑을 소매치기가 노리는 바람에 낮이었지만 가슴철렁했던 사건도 있었고,
(그 소매치기는 너무나 태연하더군요.. 당황스러울 정도로..)
또 그날 스위스 가는 야간열차에서
자기는 이탈리아 사람이라고만 말하면서 이탈리아어로만 얘기하던 아줌마랑 몸싸움을 벌여야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아.. 이건 얘기하자면 너무 깁니다....)
이런것만 있었으면 넌덜머리나는 로마, 안좋은 기억들로 남겠지만
로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티칸이 됐습니다.!!^^*
무더운 여름, 뙤약볕에서도 열심히 설명해주시던 모습, 계속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썬크림 필수, 목관리도 필수!(편도선 한번 부으면 골치아픔)
그리고 입속 헐었던 자리들도 진정 잘 시키시길..^^
한국엔 언제 오시나요?^^
또, 메일 주소는..??^^
서준웅 가이드 분께 투어 받았던 윤현상이라고 합니다.^^
음.. 바티칸, 시내 투어 열심히 들었지만 제일! 열심히 들었던 사람으로는 기억 못하실테니..ㅋ
16일 로마 시내 투어 점심 시간에 마주 앉아 식사했었습니다.
그때 콜라 속에서 벌레 다리로 추정되는것이 나오는 바람에
콜라 한컵 더 받고 학교 학생식당 얘기를 했었어요
(그때는 학교 이름도 알려드렸지만, 학당 망신이라 웹상은 안되겠습니다)
아.. 통성명 하고올껄 아쉽네요 ^^ㆀ
여행 중에 컴퓨터 사용이 수월하지 못해 한국와서 후기 남깁니다.^^
처음해본 가이드 투어인데, 처음부터 굉장히 좋으신 분 만나서
미술, 조각에 관심없던 저였지만 큰 감동 받았습니다.!!
재치와 뛰어난 화술로 작품, 작가, 배경 등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너무 더웠던 로마에서 많은 인원 탈없이 인솔,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루브르 투어때 송강호 닮으신 분이,,
베테랑 분이고, 넘 좋은분 만났다고 말씀해주시던데, 동감입니다^^)
이후 일정이었던 루브르나 영국 박물관 다니면서도 바티칸때 해주셨던 설명들이 기억나더군요^^
여행 하면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로마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가지 못했던것이 못내 아쉬워서 한국에서 공부합니다.
투어 덕분에 그림, 조각에 대한 관심이 흥미가 생겼어요^^*
16일 시내투어 후 떼르미니로 가던 버스에서
같이 투어받았던 분 가방 속 지갑을 소매치기가 노리는 바람에 낮이었지만 가슴철렁했던 사건도 있었고,
(그 소매치기는 너무나 태연하더군요.. 당황스러울 정도로..)
또 그날 스위스 가는 야간열차에서
자기는 이탈리아 사람이라고만 말하면서 이탈리아어로만 얘기하던 아줌마랑 몸싸움을 벌여야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아.. 이건 얘기하자면 너무 깁니다....)
이런것만 있었으면 넌덜머리나는 로마, 안좋은 기억들로 남겠지만
로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티칸이 됐습니다.!!^^*
무더운 여름, 뙤약볕에서도 열심히 설명해주시던 모습, 계속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썬크림 필수, 목관리도 필수!(편도선 한번 부으면 골치아픔)
그리고 입속 헐었던 자리들도 진정 잘 시키시길..^^
한국엔 언제 오시나요?^^
또, 메일 주소는..??^^
가장 열심히 투어를 듣고있었던 분...???
그러니 정말 모르겠네..ㅋㅋ
점심식사 때 코카콜라 마시다 문제 생기셨던
분이라니 생각이 납니다...^^
여행을 끝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가셨다구요.
여행 동안은 즐거우셨나요~
즐거운 추억 , 기억에 남을 인연들도 많이 만나셨나요~
현상님의 글을 보니 좋지 못한 추억들도 많으셨던것 같군요...^^;
여행이라는게 생각하지도 못했던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 마련이랍니다.
하지만 좋은 추억도 많으셨던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저에 대한 너무나 과찬을 하셔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제 투어를 들으시고 도움이 되셨다니....오히려 저에게 큰 영광입니다.
10월달 중에 저희 헬로우유럽에서 서울에서 정모를 가질 예정이랍니다.
꼭 참석하셔서 즐거움 함께 하시기를~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여행에서의 활기찬 모습 잊지마시고
일사에서도 작은 즐거움을 찾는 하루 하루 되세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