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닷코리아로 여행온 홍승진이라고 합니다^^*
여행중에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제야 생각이 나네요
한국에 들어와서 정신없이 잠만 자다보니~헤헷^^

먼저 바티칸투어 때 가이드 성함은 기억이 안나는데요
BNX모자쓰신 가이드 분이었거든요~^^
설명 차분하게 재밋게 해주셔서 아직도 설명이 생생하게 기억되네요~
혼자보는 것보다 100만배 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누구냐면요~
중간에 팀 놓쳐서 바티칸 한바퀴 헤메다가 정원에서 만난 여자 두명 있잖아요~^^;;
그때는 팀 놓쳐서 오늘 하루 버렸구나 싶었는데
20분 만에 딱 만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구 파리 박물관과 시내투어요~~
특히 시내투어 받은 날짜가 헬로우유럽 쉬는 날이었다면서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__)꾸벅
야간열차 예약도 제대로 못하구 늦게 도착했는데
헬로우 덕분에 파리를 알차게 돌아보았습니다
정말 꽉 채워서 저녁 9시까지 다리 퉁퉁 붓도록 열심히 설명해 주신거 고마워요~
다리는 아팠지만 정말 즐겁게 다녔어요
이날도 추억이~
남자분이 신발 밟아서 신발 떨어진 사람 있자나요
그게 저거덩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웃기고 재밋네요 ㅋㅋㅋ
그 담날 8시 반에 또 투어 있다고 하셨는데
출근은 잘 하셨는지요? ㅋㅋㅋ

헬로우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혹시 7월 1일에 런던에서 투어 맡아주신것도 헬로우였는지요??
노보텔 사정때문에
호텔이 안잡혀서 고생 많이 해주셨는데
아마도 헬로우 유럽 가이드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새벽 1시까지 하루종일 고생하시구
그담날도 대영박물관하구 내셔널갤러리 맡아주셨었는데...

헬로우 유럽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