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블루여행사를 통해 가이드를 받은 배낭여행자입니다. ㅎ
정말 더운 날씨였죠?첨엔 가이드투어라 그러기에 그러려니,, 그냥 한작품한작품에
대해서 설명만을 생각했는데, 제가 받은 가이드투어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일단 말 한마디,한마디에 혼이 담겨있는 ㅋ 아주 유쾌하고 즐거운 가이드였습니다.^^
자칫, 그림얘기를 하거나, 역사얘기를 하면 많이들 지루한데,, 너무나 재밌었어요+_+!
재치있는 말재주와 해박한 지식으로 해주신 가이드,, 제가 듣다가 엄청 빠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뒤에 착 달라붙어 다닐려고 매우 노력했다는..ㅋㄷ

가이드투어도 좋았지만, 배낭여행이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 주신 조성남 가이드 행님..ㅋ
너무 좋았습니다.
담에 가이드를 받게 된다면,, 꼭 다시 받고 싶다는 희망이 있네요+_+!
항상 즐거운 가이드로 여행자들에게 유럽에 대한 멋진 기억을 새길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