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5-08-22 박*혜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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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파리.....가이드..정말 감사했어요...
8월 11일  바티칸 가이드 해주신 조은영님..정말 좋았어요...
그날 아침에 루브르 가이드 날짜때문에 기분 별로 않좋았는데...바티칸 가이드 받고 나서 확 풀렸잖아요...관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대단하신둣,..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루브르 가이드를 8월 15일 날 하기로 했는데 그날이 국경일이라서 하루 땡겨 14일날 베르샤이유까지 해주시기로 한 팀이거든요,.,,
미켈란젤로의 대한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고...그동안 어려웠던 그림도 조금은 이해할수있게 됐어요...좋은 기억이라고 남은게  바티칸 투어네요..여행이 만만치 않았거든요..^^;;
친구부부가 내년에 로마하고 파리..등...몇개 도시만 간다고 계확짜고 있길래(제가 부러웠던 게지요...^^;;) 바티칸 투어는 꼭 받으라고 얘기해놨어요...조은영님이 아니더라도 좋은 가이드분들 많이 계시겠죠...

물론 파리도 좋았죠..비록 루브르와 베르샤이유는 제껴두고라도...
조성우님과 박창서님께 정말 감사를 드려요...
저희팀때문에 너무 고생을 한것같아서 죄송스럽지만요,,,
덕분에 여행를 잘 마친것 같아서 감사해요..
두분 아니었으면 유람선도 못탈번 했잖아요,,,에펠탑도 아슬아슬했죠...
마지막날 에펠탑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고마움이 새록새록...
큰절 한번 올립지요..
m____m  넙죽...
헬로우유럽
열씸히 뛰고 나서..보람이란..ㅋㅋㅋ

정말이죠..그날 에펠 타워 못올라 가시면 어떡하나...했다니까요.

다행이..지하철에서 부터 뛰기 시작해서..
손님들 올라가시는 것 보고...얼마나 다리가 풀리던지..

밑에서 박샘이랑..저랑..담배한대 피우면서...안참 웃었습니다.
3일간이네요..꼬박...ㅋㅋ

다음에 파리 오실땐 더 멋진 코스 개발해서...그때 또한번 열심히..뛰어 보죠 뭐.ㅋㅋ
맴버 그대로 모시고 오세요.ㅋㅋ 아셨죠?^^

9월초 정모때 꼭 뵜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한국에서 뵙겠습니다.^^
2005.08.24
헬로우유럽
안녕하세요.. 박지혜님...^^;
그날 바티칸투어 가이드 했던... 조은영 가이드 입니다...!!
어떻게 잊을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을...
아침에 잠시...일행분들...언짢은 기분이였던것 같아서 걱정했었는데... 투어 참여하시면서 많이 웃어주시고... 재미있어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지요...
(사실 하루 종일 계속 안좋은 인상을 가지고 계시면 어쩌나 했는데... 투어 끝나고 일행분들 모두의... 감사했다는 말한마디에...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아마도 이런맛에 가이드하는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바티칸을 이번 여행에서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언제고.. 다시 로마에 오실기회가 있으신지요..
만약 지혜님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님께 따뜻한 카프치노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멋진 추억으로 간직해 주셔서....^^:)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구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시월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로마에서~~~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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