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투어받았던 여인네 두명중의 한명이에요..ㅋ(좀더 길쭉하고 얼굴작던..^^;)
갑자기 추워진 파리날씨에 둘이 막 똑같은 옷 사입고 그랬는데,,
기억이 나실랑가 모르겠어요~^^ㅋ
저희끼리 다닐땐 몰라서 그냥 슥슥 지나쳤던 것들이
투어받으면서 이야기듣고 보니 너무너무 잼있는거있죠~>_<
특히 루브르박물관에서 니케 이야기랑 튀리리정원인가(?)에서 노스트라다무스 이야기^0^
\"완전 흥미진진~!\"
두분 모두 엄청 친절하시구,잼있으시구,,한 작품이라도 더 설명주실려구 열심히 저희를 이끌고 돌아댕기시궁,,힛- (몰래 두분 도촬도 했는데..ㅋㅋ)
그때 샹젤리제 거리에서 쇼콜라 어쩌구(이름이 기억나지않아요^^;;)두 잘 마셨답니당~^ㅇ^
추천해주신대루 퐁피두 꼭대기에 올라가서 맛난 커피 마시면서 파리 전경두 보구 너무 좋았어요~^ㅡ^!!!
덕분에 즐겁고 알찼던 파리여행이 됐어요^0^
감사합니당(--)(__)

*ps. 다른 곳은 몰라두 파리가이드 투어 강추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