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표 가이드님!
너무 짜증날정도로 잘챙겨주고 친절해서 너무 기분좋아서
투어끝나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펍에서 음식주문
해놓구 글남깁니다ㅎㅎㅎ

감짝 놀라셨죠?
사실은 칭찬하려고 글남기는거에요^^

젊은열정과 위트있는 입담으로 지칠수있는 우리들에게
화이팅 넘치게 해줘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말피해안도로 나타나기전에 했던 그멘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하고 나오던 안데리아 보첼리의 노래가
얼마나 빵 터지게 웃기던지ㅎㅎㅎ

지금도 밥먹으러와서 그얘기하면서 다들 다시한번 웃고떠들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화이팅넘치고 열정적으로 다른분들께도
좋은추억 만들어주세요
저희가 많은여행을 다녀보구 많은가이드 만났지만
순수함이 남아있는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변하지마시고 열심히 건강히 잘지내세요^^

말띠! 전기표가이드님! 잘지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