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5-10-23 이*희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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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9월초에 투어받은 학생인데요.
그날 투어 예약자보다 많이 사람들이 나와서 가이드한분 더 바티칸으로 오시라 해서 투어인원을 두팀으로 나누어 투어했던날.
그날 투어를 받았던 여인네 입니다.
아침에는 비도 잠깐 오고, 날씨에 많이 서운했었는데요..
우와~~ 투어받고 완전히 저는 그날 하루의 행운을 백배로 받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투어 안 받았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정말이지.. 대단한 바티칸이구나. 라는 느낌어었습니다.
혼자갔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쭉 걸어서 지나갔을 박물관들, 그리고 그 감동의 시스티나 소성당의 미켈란젤로의 작품들,,,
다시한번 생각해도 가슴이 벅찹니다.
정말이지 그날 너무 수고하셨구요.
가이드님께서 보여주셨던 열정에, 명쾌한 작품 해설에, 완전히 저는 헬로우유럽의 펜이 되었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다음날 시내투어 못했던것이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번에 꼭 유럽을 다시 찾을때, 그때도 저는 헬로우유럽으로 찾아갈껍니다.
그리고 그때 못들었던 시내투어도 하고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가끔 놀러와서 글 남길께요.
헬로우유럽
안녕하세요.. 이민희님..^^;
제가 답글이 조금 늦었죠... 죄송합니다...@@

9월초에 투어 받으셨다니..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르게 흐르는지...
이제는 10월의 막바지에서 유럽의 가을의 느낌을 한껏 느낄수 있는때랍니다..
아마도 님께서 다녀가셨던 9월초면 아직도 늦은 여름의 모습이었을텐데....

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들어가신 민희님께서 가끔 저희 헬로우유럽을 추억해 주신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은 없을것입니다...

후기담 정말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항상 즐거운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로마에서~~~~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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