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바티칸 투어 후의 그리움이 뼈에 사무쳐^^...잊지 못하고 방명록 남깁니다~
수욜 입국 했는데요,,칭구들이 개때처럼 몰려들어,어느 나라가 가장 좋았냐고
묻기에...주저 없이....로마,바티칸 이었다고 자신있게 말 했답니당...^^

로마...멋쥔 남자들이 많은 나라라는 기대감을 갖고 갔는데,,
훔...유럽의 동남아인들 같은(?)-_-;; 느낌??ㅋㅋ
청 한벌에 배바지..느끼한 얼굴들.. 첫 인상은 그러하였습니당.
인터넷로마의 쥔장할머니 왈...\"멋진것을은 차에 있지..길거리 쏘댕기겠어??\"
네..네..맞습니다....아..이 외모 지상주의..ㅠ.ㅡ

그러나...반전이 있었으니..
로마의 이미지는 환정적인 이미지..언젠간 또 가고싶은
나라로 완전 탈 바꿈 했던 것이었으니...

바로..바티칸 투어 였슴당..
죄송합니다만..가이드님 첨 뵈었을때...\"아..머야..리마리오잖아!!''ㅋㅋ했더랬져..
근데 말이져,,사람은 일 할때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거 아시져???^^

너무나 재미있는 말투에,,미켈란 젤로의 삶을 세세하게 설명 해 주시는 모습..
하나라도..더 설명 해 주시려는 모습을 보고..
설 가서도..꼭 로마의 역사에 대해 공부 해야지..하는 마음이 생겼더랬습니다...
헬로우유럽에서..이런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똑같은 설명도..너무나 맛나게
해석 해 줄 수 있는 분이 있다는게..참으로 다행인듯 하네요..^^
마지막에..콜로세움 야경을 볼때는,,넘 아쉬워서..눈물까지 찔금 했더랬져..

귀사에,,항상 조~~은 일들 만땅 있길 바라며,,차후에..꼬옥..로마 다시 갈겁니다..
맥도널드 앞으로 가면 되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