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헬로우 유럽에서 투어를 한사람이 아니었습니다만..ㅋ
어제 아주 운이 좋았던거죠.. ^^

제가 영국을 들어온건 14일이었습니다.
일정이 일주일 밖에 안되서요. 사정상 시간을 얼마 못빼는 관계로.
어제 대영 박물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유스턴 역 근처의 친구집에서 아침에 일찍 나서서 걸어서
대영박물관으로 향했네요..

괭장히 찾기가 힘들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앞에서 사진좀 찍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맵을 일단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이집트관을 돌고 있는데
뒤에서 낫익은 목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전 영국와서.. 한국인들을 많이 보지 못해서..
좀 반가웠습니다.

윤상인 팀장님이셨죠.. 그리고.. 조정희(씨?)와 함께..ㅋㅋ
팀장님이 이야기 하고 계셨는데.. 사실.. 제가 좀. 듣게 되었습니다..
들어도 되냐고 이야기를 드렸더니.. 그러라고 하셔서.. 정말 운이 좋게도
듣게 되었네요...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세계사에 너무 약한 관계로..
그래도 많이 적고.. 그냥 혼자봤으면.. 몰랐을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에 대해서도 많이 느낄수 있었죠..

대영박물관을 나온후.. 식당으로가서.. 닭요리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음료가 무한 리필이라는게 너무 좋았네요..
영국 물값너~무 비싸네요..ㅋㅋ

음 그리고.. 팀장님이 자주가시는 펍에가서 맥주 먹고..
비터였나? ㅋㅋㅋ 그리고.. 헤어졌습니다만은..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전 지금 켄터버리 옆에있는 herne bay에 있습니다.
어제 너무 술을 과하게 먹는 관계로 이제야 글올리네요..
포토 갤러니에는 어제 같이 찍었던 사진 올립니다.
사진 싸이즈가 좀 크네요..ㅋㅋ